파멸왕3권,마검왕10권 (네타 有)

작가명 : 우각,나민채

작품명 : 파멸왕,마검왕

출판사 : 드림북스

파멸왕3권 이제 슬슬 십대초인의 후예들도 나오고 있고, 예운향의 후계와 한바탕하고 구주천가쪽에서는 단월과 온유하의 머리싸움이 시작할거 같네요. 아마 십이사조에 관한것을 최소 5~6권처럼 전작의 환영무인처럼 가게 될거 같습니다. 환영무인도 본편은 5권이후였으니까요. 그리고 몇가지 안타까운것은, 온유하와 혁련무청이 너무 무영문을 압박하는거 같습니다. 이러다 군패가 오면 어떻게 감당할려고...천우경으로는 군패를 못막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마검왕 10권 전부 현대이야기고, 어떤 한놈은 진짜 주인공한테 죽어라 얻어터집니다. 누군가 마검왕10권 나온다는 글에 댓글로 이랬죠.'막말로 주인공이 역용술로 변한다음에 대통령 죽이고 나와도 아무도 못잡는다'고 말이죠. 딱 저 말대로 되더군요.그리고 일성 회장이 뭔가 꾸미고 있는거 같긴한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상이고, 역시 글재주가 없어서 깔끔하지가 않네요;

[코드명000]

천우경 능력도 안되는 놈이 구주천가의 가주가 되니 점점 구주천가가 썩어가는것이고 온유하에게 휘둘리는것이죠

[피자맛응가]

문득...3권까지 천우경 생각은 전혀 못했다는..;;;

[에어(air)]

우경이도 나름 능력있지 않나요? 십전제 초반에서 난세에는 별로지만 평화시기에는 능력있는 군주라고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새누]

천우경이 왜 언급이 없는지 이상하네요... 작가분이 일부러 그러시는것 같은데. 천우경이라면 자기가 없을때 우진이 해준일을 알고 더 잘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온유하 같은 경우 너무 지나치게 하는것 같긴 합니다. 아무리 여러 사태에 대비한다고 해도 오히려 원한이 생길텐데;; 온유하는 십전제 시기에서 벌어진 일로 얻은 교훈은 없나요. 그때도 천우진보다는 아래지만 똑똑한 여성이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어쩌면 천우진이라는 공포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저러는건가?

코드명님 천우경과 온유하는 나름 능력있는 인물이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구주천가를 유지할려고 하는겁니다만 전과 같은 패도를 보이니 문제. 솔직히 천우진이 보면 "저 여자는 왜 저러나.."하겠죠.

[코드명000]

천우경과 온유하는 확실히 평화로운 시기라면 최고의 군주감이지만 아쉽게도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십전제로부터 몇십년이 흐른 지금까지 전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심한 난세로 치닫고 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온유하의 행동은 점점 불타는 난세에 오히려 기름붓는격이니 천우진이 알면(물론 알고있겠지만) 한심해 하겠죠 자신이 힘들게 만들어논 자리를 망가트리고 있으니 말이죠 천우진이라면 절대적인 권력을 만들겠지만 적어도 온유하같이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이래서 공짜 좋아하면 안됩니다 스스로 능력으로 만든 자리가 아니면 언젠가는 더 큰 후환이 생기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