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전륜겁
출판사 :
처음으로 감상글을 쓰네요.
무협환생물인데 주인공은 이미 질리도록 환생을
적이 너에게 죽음은 다시 기회를 주는 축복이라며 죽이지 않고
가두려할정도로 겪은 절대자죠
대상,대장군,무인,학사 등등 경험과 지식이 뛰어나죠
그런 주인공은 생마다 겪는 경험과 지식만 쓰려하고
절대자의 전륜지겁?전륜지검? 암튼 힘을 쓰지 않으려합니다
자기가 환생을 겪을 때 자기와 연이 닿은,후손을 도와주면
잘못되기도 하고 자신이 한 행동이 안좋은 결과를 낳기 때문이죠
제자가 마인이 되고,자식들이 싸우고,자신의 행동이 치졸하게등등
이번 생에서는 학사로서 살려 하나
남궁세가주가 자식들의 글선생으로 추대하면서 연이 발생하고
또 주인공의 전생의 실수로 인한 몰락해서 재건되가는, 자신으로
인한 모용세가에 발전과 그로인한 억압을 겪는 세가를 보면서
세가주의 아들 삼형제를 가르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숨겨진 지식을 들춰냅니다.모용세가가 발전하는 무공서가 자신의 제자가 배운 무공으로 그로인해 모용민이라는 소가주의 라이벌이 격차가 심하자 무림에 도는 무공이 아닌 자신의 무공을 삼형제에게 가르치면서 사건이 발생하여
--중락-- 셋째가 주인공이 환생을 하는 것을 알며 또 주인공의 힘을 아는 희대의 적에게 넘어가 적과 함께하게 되고 주인공을
억압하여 그동안 강호를 지배하고
주인공을 그 것을 막고 조용히 살려하는 것이 주된이야기인데
이 책이 처음으로 연재분을 보고 읽는 책인데
그래봤자 연재분은 책1권에 제3~4장정도까지지만
연재분을 책으로서 읽는 또 다른 재미도 있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주인공에 마음이 전해지고 이입이 잘되는 글이었
습니다. 중간중간 스토리상 비밀과 주인공의 실수로 인한 결과
그 결과가 미치는 또 다른 행동이 재미있고 잘 읽혔습니다
제자가 마인이 되고 제자의 주적이 동지가 되며 친구가 되고..
그로인해 주인공이 아파하는 모습이 또 제자가 마인이 되어가는
그러한 모습들이 이해가 잘된다고 해야할까요???
아픈 장면들이 나오면 괜히 마음이 뭉클거리기도하고요 ;;;
얼른 3권을 읽어 보고 싶네요
다른 보신 분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어 적어보네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