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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겁 미리니름 다수

작성자
Lv.6 구령
작성
10.05.29 01:08
조회
3,118

작가명 :

작품명 : 전륜겁

출판사 :

처음으로 감상글을 쓰네요.

무협환생물인데 주인공은 이미 질리도록 환생을

적이 너에게 죽음은 다시 기회를 주는 축복이라며 죽이지 않고

가두려할정도로 겪은 절대자죠

대상,대장군,무인,학사 등등 경험과 지식이 뛰어나죠

그런 주인공은 생마다 겪는 경험과 지식만 쓰려하고

절대자의 전륜지겁?전륜지검? 암튼 힘을 쓰지 않으려합니다

자기가 환생을 겪을 때 자기와 연이 닿은,후손을 도와주면

잘못되기도 하고 자신이 한 행동이 안좋은 결과를 낳기 때문이죠

제자가 마인이 되고,자식들이 싸우고,자신의 행동이 치졸하게등등

이번 생에서는 학사로서 살려 하나

남궁세가주가 자식들의 글선생으로 추대하면서 연이 발생하고

또 주인공의 전생의 실수로 인한 몰락해서 재건되가는, 자신으로

인한 모용세가에 발전과 그로인한 억압을 겪는 세가를 보면서

세가주의 아들 삼형제를 가르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숨겨진 지식을 들춰냅니다.모용세가가 발전하는 무공서가 자신의 제자가 배운 무공으로 그로인해 모용민이라는 소가주의 라이벌이 격차가 심하자 무림에 도는 무공이 아닌 자신의 무공을 삼형제에게 가르치면서 사건이 발생하여

--중락-- 셋째가 주인공이 환생을 하는 것을 알며 또 주인공의 힘을 아는 희대의 적에게 넘어가 적과 함께하게 되고 주인공을

억압하여 그동안 강호를 지배하고

주인공을 그 것을 막고 조용히 살려하는 것이 주된이야기인데

이 책이 처음으로 연재분을 보고 읽는 책인데

그래봤자 연재분은 책1권에 제3~4장정도까지지만

연재분을 책으로서 읽는 또 다른 재미도 있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주인공에 마음이 전해지고 이입이 잘되는 글이었

습니다. 중간중간 스토리상 비밀과 주인공의 실수로 인한 결과

그 결과가 미치는 또 다른 행동이 재미있고 잘 읽혔습니다

제자가 마인이 되고 제자의 주적이 동지가 되며 친구가 되고..

그로인해 주인공이 아파하는 모습이 또 제자가 마인이 되어가는

그러한 모습들이 이해가 잘된다고 해야할까요???

아픈 장면들이 나오면 괜히 마음이 뭉클거리기도하고요 ;;;

얼른 3권을 읽어 보고 싶네요

다른 보신 분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어 적어보네요


Comment ' 12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0.05.29 01:23
    No. 1

    헐 내용 진행이 제 취향에 어긋나게 진행되는군요. 환생이나 리셋같은 류에서 쥔공이 비밀을 밝히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지라;; 연재본에서 남궁세가 퍼주기도 싫어했지만 주인공이 맘에 들어서 봤는데 책은 못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5.29 01:24
    No. 2

    흐음 제가 잘못 적었나... 주인공은 비밀을 밝히지 않죠
    적이 밝혀요 그로인해 주인공도 어쩔수 없이 가진 힘을 쓰는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5.29 02:28
    No. 3

    환생물 중 그나마 가장 나았던 작품이 예전 '백도' 라는 작품이었는데, 그 이후로 환생물중 제대로 된 작품을 본 적이 없는거 같군요. 전륜겁이란 작품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품으로 파악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5.29 07:26
    No. 4

    저도 읽어봤는데...글쎄요....전륜이란게 좀 색다르긴 하지만 그것 말고 환생물의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네요..뭐 같은 패턴이라도 작가님이 어떻게 쓰느냐 다르겠지만요..아직 1,2권 뿐이라 확실히 평하긴 그렇지만 추천할 만한 작품이냐 하고 물을때는 그렇다고 답하긴 어려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5.29 15:12
    No. 5

    저도 1권을 보다 보다 결국 포기를 했는데..
    그 이유는 여러 삶을 살아 오면서 정했던 가치를 좀 쉽게 바꾸는 거 같아서.. 절대자라며....... 응?;;;;; 작심삼일의 절대자인가 란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5.29 16:46
    No. 6

    제 취향엔 별로.. 전생을 기억하는 절대자란 명제가 붙은 소설은 시원시원함으로 보는편인데... 주인공의 심성이나 주변관계가 시원시원함 없이 이리저리 막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0.05.29 17:08
    No. 7

    인간적인 작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0.05.29 18:19
    No. 8

    저는 많이 아쉬웠어요. 처음부터 의도된 진행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해하기힘들었어요. 갑자기 이야기가 삐끗해버린 것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BlueLain
    작성일
    10.05.29 19:20
    No. 9

    연재될 때는 무척 재밌게 봤는데 책보고는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뜬금없이 60년의 시간을 흘러버려서 김이 팍 새었다고 할까요. 애초에 소설 시작 시점을 60년 뒤 깨어 났을 떄로 설정하고 과거 회상식으로 남궁세가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면 차라리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10.05.29 21:33
    No. 10

    다퍼줄때 알아봤죠..ㅡㅡ;;
    좀......많이 답답합니다...주인공이....
    본신 무공을 가르쳐줌으로써 제자들이 수없이 잘못된길로 빠져드는걸
    보았으면서도...쉴새없이 퍼주는 그 꿋꿋함....
    이건 분명 주인공의 계략이라는 마지막에 주인공이 모두 조롱하며 끝나면 말 그대로..반전이다..ㅡㅡ;;;
    정작 젤 나쁜 인간은 주인공이다...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베지타
    작성일
    10.05.30 00:14
    No. 11

    세월이 많이 흐른게...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5.30 01:18
    No. 12

    헐 다들 평이 안좋으시네요
    전 이거 읽으면서 이거 괜찮다라는 느낌 받았느데...
    세월이흐른것도,절대자지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것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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