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연대기

작가명 : 앤 라이스

작품명 : 뱀파이어 연대기

출판사 : 여울기획, 황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뱀파이어 레스타,

저주받은 자들의 여왕 ,육체도둑 이야기, 악마 멤노크

까지..

이 뱀파이어의 장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번역본이기에 번역자의 역량이 책의 질을 표현한다고 할수 있겠지만..분명히 말해서 나쁘지 않다.

이미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영화로 나온 만큼 본사람들은 그 절묘한 아름다움에 반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을 책으로 보는 느낌은 또 다른 상상을 불러온다.

이 연대기중에서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것은 뱀파이어 레스타다.

이런 글을 보면 한국의 양판 소설들은 읽다가 집어 던질수 밖게 없게 만든다.

물론 한국의 판타지 중에서도 나쁘지 않은 좋은 글들이 많이 있지만 그 적은 수량때문이라도 사람 속을 뒤집어 지게 하지만...

판타지로 오리지널 판타지 스러운 뱀파이어 연대기를 추천한다.

경고.

이 글에 재미를 느끼면 국산 양판 판타지는 읽다가 집어 던지는 주화입마에 빠질수 있음.

[불쏘시개]

그건 주화입마라고 표현하는게 아니죠.
레벨업? 아니면 진급? 서버이전?

[정리왕]

뱀파이어 레스타를 읽으면서 톰크루즈를 연상하면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영화로 속편이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것같은 영화중 하나죠~^^

[qkrgygns]

주화입마가 맞습니다. ㅎㅎㅎ
볼것없는 판무시장에서 그런것 보게 되면 볼만한 책이 없어서 책을 집어 던지고 오락에 빠질수 밖에 없거든요.
그러다 1년에 1~2편쯤 나오는 수작에 목말라 하게 됩니다. ㅋㅋㅋ

[天劉]

레스타 절정 부분도 최고고 인터뷰에서 xxxxx가 재가 되는 장면도 최고죠;; 그 장면 읽으면서 멍 때리면서 봤습니다.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호야선생]

레스타 시리즈의
영화속편 지속적으로 나왔죠.

단지 저예산티 팍팍에
톰크루즈가 아니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