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충격이었다.
힘을 잃지 않은 조연들의 활약 ...
왕일의 힘 ... 혈기린의 힘 ... 많은 사람들의 신무협 소설의 기치를 세웠다는 말이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스피드로 사람을 열광 시킨다.
6권에 잠시 흠칫 하지만 그 흠칫함 마져도 깔끔한 마무리로 흡족함으로 바꾸어 준다.
완결 되면 읽기 위해 4년을 기다렸다. 유혹을 떨치고 말이다.
그리고 사랑을 위해 2년을 투자 했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읽어보니 6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다.
아직 읽어 보지 못한 사람이 혹시 있을까봐 감히 추천한다.
일단 6권을 손에 잡으라 ...그럼 새로운 무협의 세계가 당신의 손안에 잡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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