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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르리얼리즘의 축...을 읽고

작성자
Lv.1 나르푸
작성
04.07.29 22:57
조회
2,301

판타지 무협소설....

처음엔 작품성을 중요시 하던 전...

어느새 인가 부터 작품성보단 작품의 재미를 최고로 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게임을 좋아하던 전 게임소설에 빠져들었죠

읽기쉽고 머리에서 정리하기 쉽고...

어려운 책(-_-;) 은 점점 더 멀리 하게되었죠

게임소설, 양산 판타지 무협소설을 읽던저는

쉬르리얼리즘의 축이란 소설을 보게되었습니다.

뭐 내용은 직접 알아보시라는...(무책임한..-_-)

제 짧은 생각으로는 게임소설에 없는 무언가가 강렬히 느껴집니다...

긴말은 필요하지않고 한 번 읽어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정말재밌습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33 로르샤흐
    작성일
    04.07.29 23:29
    No. 1

    예에 어긋나는 말입니다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보신 후에도 이런 말을 하실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명작은 숨어있고 명작을 도용한 글은 날아다니는 웃기는 세상에 한숨만 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4.07.30 01:10
    No. 2

    죄송하지만 동감하기 힘들군요.. 일단 소설속에 나오는 스킬이나 몬스터의 이름등은 모 게임에서 그대로 따온거죠.(리자드맨 원더러,어태커,워치프등등.. 아마 아시는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온라인게임을 좋아하기에 게임소설은 이야기가 재미없더라도 게임설정이 재미있다면 봅니다만 '쉬르리얼리즘의 축'은 실제게임에서 그대로 표절이죠. 1권중간정도까지만 봤습니다만 설정은 말하지않더라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나오더군요. 처음에 게임내 최고수는 하늘을 뒤엎는 드래곤떼!를 한방에 보낼수 있는 스킬이 있다고 나옵니다만 좀 있다보면 드래곤이 일대일로는 느긋하게 상대할수있고 이대일로는 좀 빠듯한 몬스터를 상대로 삼대일로 고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ㅡㅡ;;
    모든 게임소설을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과 비교한다면 게임소설은 볼게 하나도 없겠지요. 하지만. 최소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그 세계관을 일관성있게 유지할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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