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사람이 환생을 못한다?
그럼 어떻게 될까......
에 의문을 가진 사람으로 부터 이 소설의 사건은 시작됩니다.
(완결권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만...)
위 의문이 나오고 나서 십만년 이상이 지난 시공에서
한 소년이 그가 잡은 물고기 뱃속에서 인형같은 여자를 끄집어 내게 됩니다...
이 둘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읽은지 3년은 된 소설이라...중간부분 내용이 어떤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결말 부분만큼은.....정말 두고두고 기억되고 또 가슴이 시리네요......
슬프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쁘고....무언가 아련한....
조용한 아침이나 붉게 물든 저녁노을을 그린 수체화같은 소설을 보고 싶으시다면...
빌리-김철곤 님의 '드래곤 레이디'를 추천합니다...
(흠...결말은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글솜씨가 없어서리...미치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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