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쫓는 한 마법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받쳐 별에 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 마법연구를 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를 미친 마법사라고 매도하죠.
허나 누구도 따르지 못할 실력을 가진 마법사라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별에 가기 위해 하늘을 나는 배도 만들정도니까요.
그에게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똑똑하고 스승을 잘 따라서
스승과 같이 별을 쫓아 갑니다.
제자에게도 아픔이 있었습니다. 마법을 알되, 마법을 쓸수 없는 마법사,
남들은 하프마법사, 반쪽마법사라 불러대죠.
이제 스승과 제자는 목표를 향해 모험을 시작합니다.
모험을 하는 데는 돈이 들죠.
아무래도 연구성과인 하늘을 나는 배를 팔러 가는게 좋겠죠.
이왕이면 전쟁을 할만한 국가에 파는 게 수입이 짭짤하겠죠.
자 그럼 함께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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