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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2 묵수
작성
04.07.29 01:42
조회
1,779

유명한 판타지죠 보신분들도 많으실테고

현재는 아마 책이 안나오죠~?

몇년전에 읽었던...최근에도 한번 더 봤구요

먼치킨이라면 먼치킨일수도 있지요 신을 죽이는 인간이라니...으흠

하지만 그저 단순히 먼치킨으로 치부하기에는 뭔가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불행합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세상을 살아갔다고 말할수없는...

두명의 사랑하는 여인들이 모두 죽고 세상을 불행하게 살다...마왕(?)을 죽이고 십년후에 시간이 흐름니다...그리고 자신의 양녀의 결혼식을 보고...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대요...못보신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그리고...몇개더 추천하자면 휘긴경작품 더로그나 비상하는매 월야환담 발틴사가...등등...

또~위에분이 쓰신글중에 하르마탄이라는 글이 있는대요 잘 안알려진듯?

주인공이 원피스 루피와 성격이 좀 비슷한대요...정말 잼있습니다 구하실수 있다면 꼭 추천해드립니다~!

이밖에도 많겠지만 더 생각나는게...으음 요즘 소설을 잘 못보는지라 ;


Comment ' 13

  • 작성자
    Lv.1 氷神(?)
    작성일
    04.07.29 01:52
    No. 1

    아그라님 글 아주좋아합니다......
    데로드 & 데블랑은 저에게 처음으로 가슴찡하다.. 라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었고..

    하르마탄은.. 저에게 무언가 보면서 눈물을 흘릴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한 책이죠..

    그리고 또하나 젤 좋아하는 작가님은 위에서 말하신 휘긴님...

    무심결에 읽은 더로그.. 또 무심결에 읽은 발틴사가..

    처음엔 두 글의 작가가 같은줄 모르고 글이 너무너무 좋아서 읽은글입니다..

    강추!! 이죠 ㅋ 비상하는매 아직 못읽어봤는데 찾을수가..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잘생긴님
    작성일
    04.07.29 02:20
    No. 2

    판타지는 안좋아해서...무협만 보거든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風落花
    작성일
    04.07.29 03:44
    No. 3

    음, 어째 전 주위에 있는 분들이 못 구한다고 하는 책들은 도서관에 가 보면 다 있더라는 -_-); 작은 도서관인데..
    데로드앤데블랑. 제가 읽은 판타지중 한 세번째인가 네번째로 읽었던 소설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제가 읽었던 판타지소설중 가장 음울했던 분위기의 소설 -_-; [그런류의 소설은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하는 인간이 저라는;]
    사랑했던 여자의 동생이 자신을 죽이려고 칼질(표현이 좀 이상하네-_-;)할때, 피하지 않고 맞았던 장면이 왠지모르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좋은 이유는 아니구 -_-; 그 땐 왜 저럴까? 바보같네 이런 생각..

    ...뭔소릴 주절거리는건지 =_=.. 어쨌든 재밌게 읽었던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4.07.29 04:27
    No. 4

    3대 괴표지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7.29 08:55
    No. 5

    뉴트럴블레이드도 굉장히 음울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신견용쟁
    작성일
    04.07.29 12:44
    No. 6

    란테르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중 하나..

    아르트레스에서[제목이 맞나?] 란테르트의 부활을 기대했지만

    부활하지 않아서 약간 섭섭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4.07.29 13:41
    No. 7

    이거 진짜 드/라와 맞짱뜰수 있는 작품이였지만...겉표지의 압박으로..
    물론 지금이야 다들 추천하고해서 이제야 결국 다 알려졌지만..
    저는 사랑이야기보다...
    이카르트인가...마족과의 우정이 더 멋졌는데...
    마무리까지 완벽하고 최고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S30V
    작성일
    04.07.29 18:15
    No. 8

    그 당시에 본 소설들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소설로 기억 합니다
    마지막에 란테르트가 죽을 때 크윽.... ㅜㅜ

    이 책 빌릴 때 마다 책방에서 백지영씨의 음악이 흘러 나온게 기억이....
    ㅡㅡ;;;;

    뉴트럴블레이드와는 다른 우울한 분위기 (음울하다고 해야 하나??)

    안읽어 보신 분은 없으시겠지만 만약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4.07.29 20:53
    No. 9

    진짜 강추입니다

    내용은 괜찮은데 앤딩이 확 깨버리는 소설들이 몇몇있는데요

    데로드 앤드 데블랑은 앤딩까지 확실하게....

    마지막에 눈물찔끔 흘렸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7.29 20:57
    No. 10

    뉴트럴 블레이드를 비롯한 카인경의 회색시리즈는 우울과 배신으로 점철된 소설.......
    휘긴경 다른 소설들은 추천해도 비상하는 매는 추천못하겠습니다...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른문체(물론 첫작품이니...), 그다지 안 느껴지는 재미...어쨌든 저는 비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솔귀
    작성일
    04.07.29 22:14
    No. 11

    D&D 초반부는 재미있게 읽긴 읽었는데 2부(3부였던가)의 내용은 영 맘에 안들더군요. 아무 내용도 없이 '어떤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줄 모르고 짖어대다가 나중에 범인줄 알고 깨갱 찌그러지더라' 의 연속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솔귀
    작성일
    04.07.29 22:19
    No. 12

    뭐 이런 하룻강아지의 에피소드가 비단 D&D에만 있는건 아니죠.
    무당마검 7권에서도 나오죠. 명경의 실력을 못 알아본 다른 무사들에게
    깔보임을 당하다가 갑자기 엄청난 실력을 선보인다는 내용. 7권에서
    2번 나왔죠. 무당파 안에서, 그리고 해적토벌장면에서.
    근데 D&D에서는 기본 줄거리도 없이 계속 이런 장면을 남발하죠.
    그래서 D&D는 제 기억속에선 앞부분은 잼있다 뒷부분은 무슨생각으로 썼나 라고 기억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4.08.04 21:34
    No. 13

    한마디로. 잼따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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