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우님의 <다크 엘프DKEF>를 읽고.

캬~ 너무 재밌습니다!(요새 이 감탄성만 터뜨리는..ㅡㅡ;;)

예전에 한번 읽었다가 편견 때문이었는지 놓아버렸던 기억이 있더랬습니다.

하지만 요즘 날도 덥고 또 현우님 글이기도 해서.. 다크 엘프를 다시 손에 쥐고

읽었습니다.

현재 고무림 일연란에 연재중인 "거시기"의 원류는... "꼬리"입니다!!

다크 엘프 1권 초반에 보면 디아노이아가 콴(조성우)의 거시기를 보며

"어? 앞에도 꼬리가 있네!"하는 장면... 웃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소설과는 달리 골렘이 드래곤의 대병기로 등장한다는 것..

콴이 서쪽 대륙의 인간으로 취급된다는 것..

흉폭하기만 한 오크가 인간을 일원으로 받아드리는 것..

독특하고 약간은 신선한 면이 있네요.

이쁜 엘프 스승도 곧 생길 것 같고..(쿨럭, 고작 1권 읽고 있는가;)

아무튼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둔저]

.........꼬리.
OTL

[적이]

저는 2권까지 보고 조용히 책반납하고 거들떠도 안보고 있습니다.
처음의 설정은 참신하고 다크엘프의 해석을 새롭게해 재미있겠구나
했지만 2편에서 갈수록 실망감을 3편부터는 보질 않아서 모르겠군요

[천심天心]

전 재밌게 봤습니다. 눈이 좀 거슬리는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5권 전부 빌려와서요... 하지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전 뒷 부분돼서 더 재밌게 보기 시작했어요 ^0^

[민동훈]

저도 2권까지보고 end~ 대략 등장인물들이 쥔공이면 좋아라 하는것이-_-;

[스누]

5권까지 다 읽었고 6권도 기대하고 있지만 짜증나는 점은 주인공의 웃음소리........독고전륜이 움홧핫핫 이렇게 우슨 것은 좋습니다....다만 콴이 웃는 소리 캬캬캬캬캬는 매번 이런식으로 웃으니...원
주인공이 이쁜 여자는 무조건 좋아하는 것도 약간 마이너스

[이상한남자]

취향이겠죠...
4권까지 빌렸었는데
다른건지 알고 빌렸다가 보고서 좌절했다는...슬픈전설이있어요.아흑

[비만늑대]

처음에 조아라에 연재하던 것과 출판본은 꽤 많은 차이가 있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출판본이 확실히 예전 것보다 재밌습니다.

[박석훈]

솔직히 1권은 매력적이었으나, 서서히 그 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껴요

[로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령과 사랑에
빠진다는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주인공의
줏대없는 행동에 기가차고 이야기진행이 엉뚱한데로

샌다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