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8권 - 미리니즘

작가명 : 박건

작품명 : 디오 D.I.O

출판사 : 청어람

1~4권 쌓였던것의 일부가 5권에서 폭발하고

6권에서 마무리짓더니 7권이 밋밋하다가 8권에서 대폭발을 해주는군요.

사실 1, 2권만큼 흥미진진했던게 8권이 아닐가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미리니즘을 섞자면...

무황의 무쌍질.

'가오가이거'신기가 상위 100위권에 든다는군요...

브로큰매그넘과 무황의 필살기가 섞인 위력 -_-;;

무황잡으려고 그랜드마스터(성지의) 네명이 함께싸우는데도

못이긴다는건 참...

제일 즐거웠던것은

멀린이 무변일보를 시작으로 마석제작, 지옥로를 만들더니

다시한번 대박사고를 쳐주시는군요...

간단히 책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유저들의 꿈과 희망, 운영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공공의 적'을

만들어냅니다. ;ㅅ;... 자세한것은 책을보세요

여튼 다음권이 궁금하게 되는군요.

[새누]

혹시 에디터 블레이드가 그건가요.. 게임하는 사람에게는 에디터가 그런거니... 박건작가님이 이번 8권에는 동수 활약 안시킨 모양이네요. 레이그란츠와 동수의 만남같은건 없을까 생각했는데...

[식객(食客)]

글게요. 백경의 캐릭터들 빼고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를 꼽으라면
란슬롯인데요(동수). 평병함을 노력으로 뚷으려는 아주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동수 그대로 묻히기엔 너무 아쉽고 아까운 캐릭인데
말이죠.
대리만족 장르소설의 애독자로써 동수 좀 키워주면 좋겠습니다.

[Sae]

7권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건천(乾天)]

동수는 멘붕요~

[바스레이]

미리니즘이 아닙니다. 무슨 레이니즘도 아니고
니름이란 눈물을 마시는 새에 나오는 선민종족 중 하나인 나가가 일종의 텔레파시와 같은 의사소통을 하는데 그것을 일컫어 니름. 즉 니르다 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육성을 통해 의사소통 하는 것이 말하다 라면 의념을 통해 의사소통 하는 것을 니르다라고 한다는 거죠.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에 대해 설명할 때는 미리니름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샤브나크]

니름 그냥 고어체임. 눈마새에서는 그냥 설정.

[맛소금타로]

니름 그냥 옛날말임 그걸 가지고 눈마새 용어로 한정지으시다니;;

[바스레이]

미리니름에서 뜻하는 니름이라는 명사는 눈마새에서 나온 니름으로 인해 활성화되고 보편화되었다고 생각해서 적었는데 이르다를 뜻하는 니르다가 어원이긴 하죠. 앞부분 잘라먹고 제 생각만 적은 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용세곤]

엄청난 한줄엔터~

[늘벗]

원래 미리니름이라는 말도 신조어입니다 미리니즘이나 미리니름이나 원래 없었던 말인건 매한가지.. 제대로 쓸려면 내용누설이나 스포일러같은게 적절하지요

[본아뻬띠]

ㅎ 아더도 백경이니만큼 이번 사태의 배후가 노블레스에까지 이어진다는걸 짐작할 수 있을텐데 칼 끝을 어디까지 돌릴지가 궁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