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근우
작품명 : 위령
출판사 : 북박스
처음 고무림 감상란에 바람의마도사 를 쓰신 작가분이 라고 해서 빌렸는데요. 감상평을 말하자면 주인공이 어느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병에 걸립니다. 그리고 병이 낳는 순간부터 주인공의 눈에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고 두려워하는 주인공이 무당을 찾게 됩니다. 무당은 할머니를 소개하는데 그 과정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고 신기했습니다. 여기 고무림 회원님들은 혹시 무당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정말 무당이 신기를 받아 귀신을 볼수 있는 영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궁금하시다면 꼭 보세요. 위령! 제목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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