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출판사 : 청어람
2권 막판에....진서열 5위 비검이 등장했는데..역쉬 ....ㄷㄷㄷ! 진서열 5위답게 우리의 유월을 심하게 몰아칩니다......죽음 직전의 기연이라고 할까........오색천마혼..(더이상은 미리니름이기에...;;).....
(몰래 미리니름.....책안보신분은...보지마세요;;;;;)
유월이 오색혈수인을 찾는 것과 어느정도 연관되어질거같네요.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긴하지만....자신의 가슴에 오색혈수인을 사뿐히 박아놓은 존재가..유월과 많이 관련이 있을 인물같군요....
왠지...일도양단에서 쥔공이 마교주의 동생이라는 설정처럼 뭔가 있는 유월의 숨겨진 신분...유월은 모르는 것같지만.....비운성과 사도빈의 대화에서도 어느정도 그 둘은 유월의 신분을 아는 것 같더군요...(비검의 신분도...또다른 천마신교의 우두머리의 딸!......)
3권에서 눈이 띄는 것은......역시 착해도...마인이라는 사실을 유감없이 확인해주는 듯한 흑풍대나 유월의 행동........다른 작품에서의 마인들과는 확실히 다른면을 보는 듯합니다..ㅋㅋㅋ
3권 마지막에서..또다른 흑풍대가 등장하는데.....과연 이 두 흑풍대가 어찌될지..매우 궁금합니다..요근래 들어 제가 보는 책마다 절대신공은 절단마공을 유용하게 쓰는 것이 많은지라 눈물을 머금고 4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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