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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가평천하 1권을 읽고

작성자
Lv.1 달마삼검
작성
06.09.20 21:26
조회
1,826

작가명 : 백천

작품명 : 팽가평천하

출판사 : 마루

팽가평천하..

빠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전개

수많은 무협 소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돋보이는 작품..

팽가의 차남(팽천호) 무림에 출두하여 남궁세가의 사랑받는 셋째딸(남궁설란)과 눈이 맞아 결혼하게됩니다..

그리고 3년뒤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사내아이..

이름은 팽가정 (彭可正)(옳고바르게 자라라고 아버지가 지어 주신이름..)

팽가정은 특별한 체질을 타고나 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팽가의 가전무공을 익히는것이 더딜수 밖에 없었다..  더불어 주의 사람들과 친하지않았다..

그러던 중.  할아버지의 육순잔치는 다가오는데.. 홀로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가있다 문득.. 어떤 할아버지가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팽섭..고조부 뻘이다.. 운명의 장난인가.. 하늘의 안배인가.. 자신과 체질이 똑같다며 가정에게 자신을 만난 것은 말하지말고 앞으로 이곳에 나와 무공을 배우려고 말한다. 건곤신공과. 지법. 신법등을 배우고되고 자신의 내공을 1갑자 주는데 거의 반갑자의 순수한 내공을 가지게 된다..

건곤신공으로 자신의 체질을 계선하고 얻은 내공은 팽섭의 염려 떄문에 당분간 감추기로 한다..

그리고 육순 잔치떄 사촌누나(남궁연)가 찾아오는대 그때 버릇을 고친다며 공격한다 하지만 어찌 된건지..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몸이 저절로 반응하며 다피해 버리고 ...

육순잔치때 선보일것을.. 준비하는데  그떄 진법을 배우기로한다

팽가의 7장로에게 진법을 배우고 그 진법을 잔치때 선보여서 자신의 사촌형인 (소가주)에게 미움을 사게 된다 .. 그래서 사촌형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진법을 께려고 들어가지만 결국 팽가정의 약간의 도움으로 겨우 께고 기절하는데... 께자마자 아버지에게 패관수련을 요청하고  팽가정에게

'내가 패관을 께고 나오면 너를 보기 싫으니 팽가에서 내 쫒아버리겠다' 라고 말하며 패관에 들어가는데 ....................................

바야흐로 무림은 혼돈의 시대 홍무제가 죽고 패도 정치가 끝나는데

가정의 부모는 자식을 무림에 출도 시키려고 남궁가의 가주에게 서찰 심부름을 시키는데..         팽유성(팽가 내에서 강한 젊은 후지기수)와 함께 무림출도하고 .. 그러던중 마교의 광명우사의 패를 접하고 .. 앞으로 팽가정의 앞날이 순탄치는 않은데.. 앞으로 풀어나갈 팽가정의 무인지로..

결코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팽가정.

  그런 그가 자신의 가문에서 쫓기다시피

          강호로 내쳐지고 말았는데..

    사랑과 증오, 그리고 갈등이 교차하며

    강호 무림에 파란을 일으키는 핵폭풍!!

              팽가정을 주목하라

<다시는 바보같이 살지 않을것이다. 이제부터 강호 무림은 팽가정이란 이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彭家平天下  


Comment ' 1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9.20 21:39
    No. 1

    끄응...미리니름이라고 써주시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09.20 21:59
    No. 2

    왠지 별로 안 땡기네요.. 요새 들어 웬만한 무협이나 판타지는 땡기지 않네요.. 아 어디 재미있는 소설 없으려나..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6.09.20 22:02
    No. 3

    음....이건 선입견이겠지만 오늘 책방에서 잠깐 흟어보는데....
    주인공의 엄마가 강호출도하라고 주인공을 윽박(?)질르고, 주인공은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한숨 푹푹 쉬면서 출도하는 장면을 보고 gg.....

    이드 이후로 이런식으로 어쩔수 없어 이리저리 끌려다닌다는 전개는 정말 미치도록 싫어졌기에.... 이드가 문제여....이드가....
    (며칠전 오랜만에 다시 이드를 도전했다가 답답해서 가슴만 두드렸던 게 컸어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우중충한날
    작성일
    06.09.20 22:37
    No. 4

    제취향은 분명히 아니었습니다만 윗분이 말씀하신 주인공의 엄마가
    강호출도하라고 윽박지른다는 장면은 어머니대가 쎄서라기보다는
    어쩔수없이 보내는장면입니다 (안그럼 죽을수도있는상황이었기때문에
    이것도 미리나름이 대는건가;;)
    저도 주인공이 끌려다니는류는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끌려다니는게 아니고 끌고다닙니다 제가보기에;;
    그럼에도 제취향은 아니지만 글을 보다가 크크님이 아마 책을 흝어보시다가 그장면을 보고 그냥 엄마에 의해서 어쩔수없이 강호출도라고
    생각하시는것같아서 글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6.09.20 22:38
    No. 5

    아 그런가요? 저는 그냥 휘리릭 책장을 넘기다가 딱 본 장면이 그 거라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6.09.21 00:47
    No. 6

    근데 이건 감상문입니까. 소개글입니까?
    쓰신 분께는 죄송스럽지만 뭔가 광고성 느낌이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6.09.21 01:09
    No. 7

    컥. 저는 이미 1권을 봐서 상관은 없지만.... 안보신분들 생각도 해주셔야.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빨간망토
    작성일
    06.09.21 02:15
    No. 8

    오늘 보러 갔다가 딱 1권 훑어보고 왔다죠.... 판에 박힌듯한 전개..
    마치 어디선가 본듯한 글귀들.. 예상되는 행보.. 2권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9.22 10:38
    No. 9

    그다지 별 재미는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6.09.25 01:55
    No. 10

    그다지;;
    주인공 똑똑하다고 백번말하지말고 대화로 보여줬으면;
    세계관이 사람평균 아이큐 80이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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