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천
작품명 : 팽가평천하
출판사 : 마루
팽가평천하..
빠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전개
수많은 무협 소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돋보이는 작품..
팽가의 차남(팽천호) 무림에 출두하여 남궁세가의 사랑받는 셋째딸(남궁설란)과 눈이 맞아 결혼하게됩니다..
그리고 3년뒤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사내아이..
이름은 팽가정 (彭可正)(옳고바르게 자라라고 아버지가 지어 주신이름..)
팽가정은 특별한 체질을 타고나 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팽가의 가전무공을 익히는것이 더딜수 밖에 없었다.. 더불어 주의 사람들과 친하지않았다..
그러던 중. 할아버지의 육순잔치는 다가오는데.. 홀로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가있다 문득.. 어떤 할아버지가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팽섭..고조부 뻘이다.. 운명의 장난인가.. 하늘의 안배인가.. 자신과 체질이 똑같다며 가정에게 자신을 만난 것은 말하지말고 앞으로 이곳에 나와 무공을 배우려고 말한다. 건곤신공과. 지법. 신법등을 배우고되고 자신의 내공을 1갑자 주는데 거의 반갑자의 순수한 내공을 가지게 된다..
건곤신공으로 자신의 체질을 계선하고 얻은 내공은 팽섭의 염려 떄문에 당분간 감추기로 한다..
그리고 육순 잔치떄 사촌누나(남궁연)가 찾아오는대 그때 버릇을 고친다며 공격한다 하지만 어찌 된건지..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몸이 저절로 반응하며 다피해 버리고 ...
육순잔치때 선보일것을.. 준비하는데 그떄 진법을 배우기로한다
팽가의 7장로에게 진법을 배우고 그 진법을 잔치때 선보여서 자신의 사촌형인 (소가주)에게 미움을 사게 된다 .. 그래서 사촌형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진법을 께려고 들어가지만 결국 팽가정의 약간의 도움으로 겨우 께고 기절하는데... 께자마자 아버지에게 패관수련을 요청하고 팽가정에게
'내가 패관을 께고 나오면 너를 보기 싫으니 팽가에서 내 쫒아버리겠다' 라고 말하며 패관에 들어가는데 ....................................
바야흐로 무림은 혼돈의 시대 홍무제가 죽고 패도 정치가 끝나는데
가정의 부모는 자식을 무림에 출도 시키려고 남궁가의 가주에게 서찰 심부름을 시키는데.. 팽유성(팽가 내에서 강한 젊은 후지기수)와 함께 무림출도하고 .. 그러던중 마교의 광명우사의 패를 접하고 .. 앞으로 팽가정의 앞날이 순탄치는 않은데.. 앞으로 풀어나갈 팽가정의 무인지로..
결코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팽가정.
그런 그가 자신의 가문에서 쫓기다시피
강호로 내쳐지고 말았는데..
사랑과 증오, 그리고 갈등이 교차하며
강호 무림에 파란을 일으키는 핵폭풍!!
팽가정을 주목하라
<다시는 바보같이 살지 않을것이다. 이제부터 강호 무림은 팽가정이란 이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彭家平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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