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조님의 쾌도무적1`2편이 나왔습니다
역시 무적시리즈..
일단 먼저 단점부터 얘기하자면..오타....진무위와 성라대제의 이름이바뀐곳도 있더군요
초반 내용만 얘기해드리자면..
강호를 지배하는 군림성에 반발한 집심회는 쾌의삼우와 집심회주의 활약으로 드디어 군림성주 성라대제를 없애고 강호를 일통합니다.
하지만...집심회주는 쾌의삼우를 토사구팽하기위해 우리의주인공의아버지 질풍기주를 보내고...질풍기주는(이름까먹음..)강호의 평화를 위해 쾌의삼우에게 팔다리와 무공을 빼앗고 유배를가달라합니다.
여기서 쾌의삼우는 그럼넌 강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수있느냐?(참..유정생이 주씨아저씨에게 한말이 생각나더군요^^a) 라고 물어보며 10년뒤 너의 아들의 목숨을 자신에게 달라고하며 질풍기주는 OK 해버리죠..
그리고 강호는 평화~그리고 10년뒤 질풍기주는 아들진무위를 유배가있던 삼마(예전 쾌의삼우)에게 바칩니다..울면서...이게 일권 초반 이야기입니다.
음.소설의 대략적인 느낌은 유쾌합니다 ㅋ
하지만 답답하기도 하죠 2권까지는...그러나 2권마지막에서...
아무튼 금시조님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강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