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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이 너무 많아 늘어지고 전투중에 대화가 너무 많아 긴박감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하지만 다른 소설들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사형수들로 이루어진 부대인 혈귀대가 나라에게 배신당하고 강호로 숨어들어 흑풍대란 이름으로 무공이 아닌 전술로써 무림 세력들과 싸워 나간다는 것이 흥미 있습니다. 일대일 비무는 거의 없지만 군대답게 다수의 전투씬은 상당히 흡입력이 있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여자 주인공과의 애정은 없고 남자들의 사랑(전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만이 주된 내용이지만 상당히 찡하답니다. 사지를 헤쳐나온 전우애와 주군에 대항 충심. 수하에 대한 애정등이 가슴을 젖어 오게 만들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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