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막의 엔딩이 올랐네요
18권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무리라 그런지 나름 다 정리되고 신의 입장이란것과 인간의 신성이란 점에서 적절한
엔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신이 되어 보여주는 생명체에 대한 진리에 기반한 무한 사랑
음 무어랄까 드래곤과의 차이점을 확연하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내용에 대한 별다른 말보다 제가 석사2년동안 이거 보면서 참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작가님께 더블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들 한번씩 보시고 소장해도 후회하지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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