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이수영
작품명 : 싸우는사람
이수영의 싸우는사람을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싸우는사람
그는 검투장을 탈출해서 걷고 또걷습니다
길을 가던도중 오쿠거의 습격을 받고 오쿠거와의 사투후
죽음의신의 축복을 받아 그와 맹수의 죽음을 반반씩 걷어 그둘을 살립니다 하지만 깨어난후의 그의 모습은 반은 짐승 반은 인간
즉 인간의몸에 오쿠거의 다리와 팔을 어깨에는 오쿠거의 머리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깨어나자 마자 어둠의사제를
만나게되는데 이야기의 시점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어느날 그는 이름을 고뇌하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
아이거......세이스 하지만 검투장에서 지독한 마약과 전투로
인하여 기억을 잊어먹은 그는 확신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이름을 찾아내는게 이소설의 목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가 이름을 떠올릴수없는 이유
그에게 붙어있는 두명의 원령의 이야기
단 2권으로 되어있는 책이지만 어느책보다 내용은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이수영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한동안 무협과 판타지를 접었는데 이수영의 싸우는사람때문에
다시 판타지에 빠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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