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킹엘리온을 읽고

작성자
천기룡
작성
10.03.24 00:08
조회
3,135

작가명 : 한세

작품명 : 킹엘리온

출판사 :

왕의 투구 작가님 작품이더군요.

왕의 투구 한달전쯤에 몰아 봤는데 괜찮아서요

요것도 작가님 믿고 읽었습니다.

일단 아쉬운 점이라면... 주인공이 모든일에 너무 무덤덤하다는 겁니다.

처음 남궁우문 만났을때도, 남궁우문 때문에 죽은것도, 이계에서 환생한 것도, 앞으로 원래 가족을 못 본다는 것도.

제가 생각하기에 정상적인 현대인이라면 절대 버틸수 없을텐데...

심할정도로 그에 대한 묘사가 없네요.

음... 일단 아직 큰 사건은 시작도 되지 않은 느낌이라...

다음권을 읽어보고 결정해야 할듯...


Comment ' 7

  • 작성자
    Lv.76 새누
    작성일
    10.03.24 13:39
    No. 1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0.03.24 15:29
    No. 2

    음.. 초반에 주인공이 설렁설렁하게 넘어간 부분이 있지만,
    1권 중반 이후부터는 아주 시원시원하던데요?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렌시아와 함께 정말 괜찮은 학원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0.03.24 16:41
    No. 3

    전 일단 이거 작가서문 보고 2페이지 더 읽고 덮었습니다.
    작가님은 이계에 가는 것은 로또에 당첨될확률보다 높으니 그런확률을 뚫고 이계에 가서 밥 빌어먹으면 그게 로또냐는 차원이동=로또이상의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셨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은 귀족이여야 되고 절라 쎄야한다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시는데 음...
    뭐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라 하시겠지만 작가에 포부가 졸라짱쎈주인공으로 이계를 먹어버리겠다! 라고 당당히 서문에 밝히고 있으시니

    소설좀 읽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읽지안는 것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10.03.24 17:34
    No. 4

    저도 조금 읽고 영 그래서 안 빌려 왔는데...
    전 로또 보다는 주인공이 쌩고생하는 성장물을 좋아 해서리...
    쌩고생하는 성장물 어디 없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미즈료우
    작성일
    10.03.24 18:38
    No. 5

    시원시원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할만하죠..
    뭐 그렇게 까지 시원시원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좀 그런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가진 힘숨기고 찐따같이 지내는걸 너무 싫어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10.03.25 12:12
    No. 6

    그냥 읽을 만 합니다.
    근데;; 전 이분이 나한님의 다른 필명이 아닐 까생각중..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3.25 19:36
    No. 7

    재미있으려다 말고 재미있나 싶더니 말고 그러네요.
    일단 자꾸 신경쓰이게 글을 진행시키세요. 공감 안가는 설정들도 많고 뭔소린가 싶은 글도 많고요.(작가 서문부터 뭔소린지 모르겠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설정인 저승사자 어쩌고 나오는 부분에서이걸 계속 읽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806 판타지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7권(조금 미리니름) +5 Lv.3 서람 10.04.05 1,980 2
5805 판타지 드래곤에이드, 간만에 읽은 재밌는 판타지 +6 Lv.1 소정향 10.04.04 3,955 0
5804 판타지 마도시대마장기 8권(내용포함-미리내름) +2 Lv.66 케이크 10.04.04 2,373 0
5803 판타지 사이킥위저드5권을 읽고(미리니름 주의) +17 Lv.11 레듀미안 10.04.03 2,747 0
5802 판타지 이수영의 싸우는사람 +6 Lv.24 참이슬사랑 10.04.03 2,390 1
5801 판타지 역천의 황제 3 Lv.13 얼음꽃 10.04.02 1,603 0
5800 판타지 포이온 7권 미지근하다. +7 Lv.2 체크무늬 10.04.01 1,780 0
5799 판타지 영마악 악당에 대해 +5 Lv.1 은갈치 10.04.01 1,784 0
5798 판타지 사이킥 위저드 4권을 읽고. +5 Lv.65 天劉 10.04.01 1,425 0
5797 판타지 판도라 +15 Lv.57 아자씨 10.03.31 3,338 2
5796 판타지 군왕전기 +19 Lv.72 나하햐햐 10.03.31 3,319 3
5795 판타지 빙륜의 귀공자를 읽고. +20 Lv.37 데분 10.03.30 5,959 4
5794 판타지 자유요새 추천. +20 Lv.55 떠중이 10.03.29 4,804 5
5793 판타지 클라우스 학원을 읽고 +8 Lv.35 머라카노 10.03.28 2,097 1
5792 판타지 천신 5권(미리니름 有) +8 Lv.44 幻龍 10.03.27 3,353 1
5791 판타지 사이킥 위저드, 4권을 보니 뭘 좀 알겠다. +24 Lv.99 금원 10.03.27 4,612 7
5790 판타지 간간히 읽는 더스크 워치 [내용 있음] +2 Lv.1 필용 10.03.27 3,133 0
5789 판타지 영마악을 다시 보며 6권 예상 살짝. +4 Lv.36 Elemetra 10.03.26 2,155 0
5788 판타지 사이킥 위저드 4권 ~대세는 ...~ +5 Lv.44 幻龍 10.03.26 2,606 2
5787 판타지 영악마 총정리 +16 Lv.23 오렌지닷 10.03.25 3,801 6
5786 판타지 오렌다의 제국을 읽고 +7 Lv.58 폭풍설사 10.03.24 3,275 2
5785 판타지 포이온 8권 ~고 투 헬, 아일 비 백~ (미리... +13 Lv.44 幻龍 10.03.24 2,383 0
5784 판타지 [추천] 미국식 이계진입퓨전판타지? ''마법... +5 Lv.67 서래귀검 10.03.24 4,131 1
5783 판타지 오버로드 3 +1 Lv.13 얼음꽃 10.03.24 2,440 0
» 판타지 킹엘리온을 읽고 +7 천기룡 10.03.24 3,136 0
5781 판타지 아울님의 홍염의 성좌 +13 Lv.38 스마우그 10.03.23 2,021 3
5780 판타지 영마악 1~3권까지의 숫자들 +9 Lv.99 墨歌 10.03.23 1,956 1
5779 판타지 듀얼라이프를 추천합니다. +19 Lv.57 엔시쿨 10.03.23 3,160 2
5778 판타지 영웅 마왕 악당 약간의 감상과 추측(네타) +13 Lv.69 활암 10.03.22 2,040 3
5777 판타지 아 ! 탈라한 그대를 읽을 수 있어서 오늘은... +2 Lv.93 무영소소 10.03.22 2,339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