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 22 / 취적취무 (스포 유)

작가명 : 용대운, 설봉

작품명 : 군림천하, 취적취무

출판사 :

설봉작가님의 취적취무.

설봉 작가님의 책을 보면 다들 능력들이 참 특이하고

멋지고 능력자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러한 능력들을 보는 재미도 참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소설들은 주인공과 절대자들 빼면 다 허접에 바보일 뿐이지만

설봉 작가님 소설은 그렇지 않은게 좋아요.

그리고 문파나 등장인물의 이름, 무공명도 색다른 점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왠지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우연이란 요소가 좀 많이 등장하는게

아쉬웠습니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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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22권.. 스포가 많습니다.

내.. 산월찡을 이렇게 만들다니. 산월찡은 졸라 짱 멋있구나.

내가 꼭 살려내겠어(무림구봉 만리무영개 나자행)

사제가 니 칭찬 좀 하든데 한 판 붙자(도봉 양천해)

헐. 십마혈류 짱 쌔네. 너넨 날 죽일 자격이 있다(수룡신군.. 황충)

슬슬 최강자들이 나오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수공 제일고수

도법 제일고수 등..

용왕도 이제 3명이나 죽었고요.

검중용왕 매장원 kill

도중용왕 양천해 kill

수중용왕 황충 kill

운중용왕 ?

화중용왕 소수마후

인중용왕 (용왕 중 최강자)

???

쾌의당주.. ?

그건 그렇고 산월이는 무림구봉 죽이면서 상처 조금밖에 안남..

킹 쌔네여. 나자행은 진산월 빠돌이 된 거 같으니까 종남파 편 될 듯..

[저녁햇살]

진산월 친구가 강한건 알고있었지만 용왕까지 잡을 실력인줄은 몰랐네요
군림천하가 재밌는 이유중 하나가 주인공 혼자 잘난게 아니라 다같이 비중이 있는 캐릭이라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레이반]

일평이 용왕만큼 쌘 건 아닌듯하고 심계의 승리 같아요

[라돌군]

수중용왕이 용왕중에서는 가장 약한데다가 (뭍에서는 그다지..) 실력보다는 머리를 정말 잘 쓴 것 같습니다.

[소호리11]

조일평은 심계가 아니어도 육지에서 싸운다면 황충하고는 양패구상정도는 할꺼같던데요

[碎魂指]

취적취무 1권은 읽었는데 2권을 아직 못읽있다니

[인제대행정]

제 생각에 조일평 제 2의 신분이 있습니다. 신목령주(?) 정도로 추측을 해봅니다. 수중용왕때는 실력을 감춘 것이구요. 아마 노해광의 두뇌로 조일평 신분을 짐작할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대비를 하겠죠. 진산월은 이미 알지도... 또한 강일비가 운중용왕인줄 알았는데 이번 권 보니깐 아닌 것 같더라구요. 더 높은 신분일려나... 인중용왕? 아님 쾌의당주? ㄷㄷ

[라돌군]

조일평은 절대 신목령주가 될 수 없습니다. 신목령주가 환우삼성급인데 조일평이 그정도 일리가 없지요. 연배도 그렇고요 스승도 명확히 있고
제생각에는 강일비가 인중용왕일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쾌의당주가 되기에는 역시 배분과 명성 인맥 문제가..

[라돌군]

아참 그리고 용대운 작가님의 작품 중에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을 배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저는 한번도 못봤음.. 오히려 주인공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는 경우는 있어도)

[淸流河]

조일평 제2의 신분이 있으면 엄청난 반전이겠지만 여태 조일평에 대한 떡밥은 한번도 나온 적이 없죠. 조일평에 대한 반전은 기대하기 힘들 듯 합니다만... 사실 그런 의심을 해본 적도 없을 정도로 책에선 관련 내용이 전무하죠; 이미 스승부터 무공특성까지 다 나온 상태인데;

[피아케럿]

다들 조일평 조일평 하는데 전 노해광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조일평이 수중용왕 황충을 죽일수 있을정도의 실력자라는걸 알아챈점이나 밑에 수하들 부리는 모습이나 전 동중산 노해광이 종남파의 진정한 숨은 인재라 생각합니다

[복학생]

군림천하가 즐겁고 재밌는 이유는 그 무엇보다 균형이 맞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여타 소설들을 보면 절정 초절정 화경 이런 식으로 가볍게 나누고서는 절정은 10명 와도 초절정보면 싸우기도 전에 덜덜덜 떨고있고 화경 정도되면 절정 100명은 가지고 노는 수준의 설정... 솔직히 말도 안되고 긴장감도 안 생깁니다. 그리고 중국 땅이 얼마나 넓은데 아무리 무협이어도 그렇지 무슨 일터지면 초고속 인터넷처럼 적들한테 즉시 즉시 알려지고... 또 만나고자 하는 사람은 산 속을 가든 어디를 가든 만나고... 이제 신무협도 좀 시간을 가지고 개연성도 확보하고 설정도 좀 제대로 잡혀진 소설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화경 현경 고수 하나면 손바닥 뒤집듯이 판도가 바뀌는 소설들이 넘쳐나는 와중에 군림천하는 정말 보석같은 글입니다.
먼치킨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먼치킨도 좀 제대로 된 먼치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풍종호님 지존록같은...

[이프로임]

다른분들은 재미잇게 본 모양인데 저는 넘 재미가 업어네요..보다가 말고 보다가 말고.... 책이 넘 늦게 나오니 앞 내용이 가물가물 왜 갑자기 용왕이 나왓는지 기억이 안나서요 넘 짜증나는 22권이어네요...

[이프로임]

한권 읽는데 일주일 걸려네요. 대여점 가며 혼날거 같아 무서워서 못가고 잇어요. ㅠㅠ 재미는 책은 2~3시간이며 보는데 너무 늦게 읽어네요

[코끼리손]

노해광... 1권 보고 22권 보면 거의 환골탈태 수준이죠.
저런 파락호가 뒷골목의 대부가 돼 버렸죠.
진정한 적대세력은 구궁보가 될 확률이 아주 높아졌다고 봅니다.
용노사님 글 중에서 라이벌로 정해졌으면
생사결 피해가는 법이 거의 없죠.

[머나먼고향]

군림천하에서 제일 정감이 가는 인물이 동중산 입니다.
설마 용노사가 동중산을 중도하차 시키지는 않겠죠?
용왕은 또 뭔가요?
자삼용왕 청익복왕 금모사왕 백미응왕 이런 건가요?
이건 명교 4천왕인데??????


다시 1권부터 달려야 겠네요 ㅎㅎㅎㅎㅎ

[블랙템플러]

완결나면 개정판도 나올테고 그걸 사서 읽어야지 하면서 벌써 몇년을 참았는지 모르겠군요. 베르세르크같은 만화와 더불어 죽기전에 완결이나 날려나...

[슈이란]

강일비가 쾌의당주 같지 않나요?

종남파 절대무공을 훔쳐가져갔으니 천재고.. 지금쯤이면 절대고수중하나

일테고...

궁금한점은 철혈홍의?석가장 괴물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오선중에 여자사람 제자인거 같기도 하구염;;

[삼절기인]

왜 우리집앞 대여점엔 22권이 안들어오는건가 ㅡㅡ

[나방N]

복학생// 지존록 나오기는 하나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