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민
작품명 : 소천전기
출판사 :
소천전기를 읽으면서 느낀점 간략하게 몇가지.
1.너무나도 읽기 불편했던 문장. 뭔가 뚝뚝 끊어지는 느낌.
2.주인공이 끌려다니는게 너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초반과는 다르게 이야기 전개형식이 바뀌니 불만이...
3. 이상한 주인공.
이 주인공은 무공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끝없이 무공을 익힙니다. 그리고 또 천재라 기억력도 좋고 무공을 한번보면 장단점을 한번에 알아버립니다. 또 말도 안되는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어 마보나 물구나무서기를 반나절 동안 하여도 신체에 부상이 없습니다.;;
이 작가님은 지금도 예전도 글의 흐름이 너무 단조롭고 달라지는게 없네요... 친구의 추천으로 봤다가 시간만 버렸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많은 작가님들이 마보를 몇시진씩 하는게 수련에 도움이 된다고 적으시는데 그런 짓을 하면 병신될텐데... 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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