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18권을 보고 전생기를 보니까

드는 생각은 황제가 포털에 가는게 아니라 카르마가 가서

뱀파여왕만나서 자하드 황금원반 흡수해서 황제잡는내용 ㅋㅋ

아님말구 왠지 그럴것 같은데 왠지 전생기 자하드보면 황제가

초생이고 재생이 카르마이고 칼리는 머 칼리시안 딱그넘이네

그러니 전생기가 열왕대전기의 미래를 보여주는 책이랄까나 ㅋㅋ

[풍이풍]

그러면..진짜..완결입니다...열왕완결하면..볼게없음..OTL

[와리]

전혀 아닌대요;;;;

[무영소소]

흠 말이 되네요

그러고 보니 전생의 자하르랑 황제가 인격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성장바향으로나 확실하게 닮아있고 후생의 자하르랑 카르마가 비슷하네요 칼리는 말 그대로 칼리시안 그대로구요 성격자체도 비슷하구요

[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카르마 영지 졸라 망하는데...
아예 둘다 넘어가야지...
둘다 넘어가서 생존할려면 힘 합쳐서 그러다가 황제 마성 극복하고..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돼야죠 ㅋㅋㅋㅋ

[contradi..]

제 생각에는 자하르와 관련되서 그런게 아닌 내용의 재미상을 위해서 전작 주인공 특징을 가진 세명의 이야기로 전개하는 것 같습니다. 합체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카르마는 애초 다른 차원에서 온 평범한 시민, 칼리시안은 어째서인지 애초부터 반신급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그래서 반신급존재가 들어있는 구슬도 흡수하고 황금눈으로 변하죠.(재생 자하르가 이유모를 힘을 얻고 황금색 눈으로 변함과 같음) 또 황제가 자하르와 비슷한 면모를 보이는건 출생과 성향이 초생 자하르와 완전히 같죠.흑마법으로 각각 운과 잠재력을 먹고 태어난점과 출생환경으로 삐뚤어진 성격과 지배욕. 만약 이중에 자하르 환생이 있다면 칼리시안이 유력하네요.태어날때부터 반신급의 잠재력이 의심스럽습니다.그리고 황제는 그저 자하르와 출생이 같아 탄생한 제2의 자하르 같습니다. 카르마는 그저 현대인의 사고를 가진 관찰자로서 그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contradi..]

그리고 그 포탈은 뱀파이어들로부터 도망친 종족들이 모여있는 중앙대륙으로 향하는 포탈입니다. 뱀파이어 신전 포탈이 아니죠.

[디엔더]

갑자기 댓글들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황제피해서 영지전력+숲부족이 다 포탈로 넘어가고 거기서 중앙대륙 이종족이랑 알콩달콩 어쩔시구 하다가 연합으로 넘어와서 마무리....이런스토리가 갑자기 떠오르는데...ㅎㅎㅎ

[낭만거북이]

근데 열왕대전기도 이제 슬슬 마무리해야될 시점 아닌가요. 여기서 또 새로운 이야기를 꺼내려다가는 묵향꼴 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