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만련자
작품명 : 화산독룡
출판사 : 영상노트
일단 드디어 히로인 예정자였던 소검후와 맺어지는군요.
...
.....
하지만 춘약이나 치료를 위한 음양합일을 봤어도...
익힌 무공(독룡살검)이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면 원래 욕정을 살기로 바꾸는 무공이라니...
그걸 풀기 위해서 소검후가 희생...
뭐 원래 둘이 좋아하니까 상관없긴 하지만...
저런 마공은... 왠지 와룡X씨 주인공이 익혀야... 어?
암튼 넘어가고, 드디어랄까 음모의 제일 윗대가리가 나오는군요.
마교.
...
뭐, 어디서든 이 마교는 나오는군요.
뭐 대충 대공녀(=대빵)과 귀제갈(=군사겸 실질적 계획자?)가 있는 것 같은데...
애네가 뿌린 마공(독룡살검=염정간옥의 검)때문에 주인공 폭주해서 애네 최고수 중 한명 사망...
...
.....
이 놈들 바보다.
아무리 세상을 난세로 몰아넣기 위해서라도 위력 좋은 무공 뿌리지 말라고...
(뭐, 다른 놈들도 익히고 있지만 그 정도 위력이 안 나오는걸로 봐서 주인공 보정이 있는거지만...)
참고로 주인공 사부가 익히고 있던 가일구층황금공도 마교네들이 뿌린거...
(이거의 단점은 뭔지 나오지 않았음 아직은...)
암튼 주인공은 계속 강해지는군요.
폭주시는 지금까지 나온 최고수인 절검보다도 강할 듯합니다. 강기가 전설급이라서 소검후가 놀라는데...
이놈 폭주시 이기어검까지...
덧-악당 우두머리인 귀제갈이 천자(天子)라는 표현을 쓰는데 시대의 주인공, 당연한 귀결을 극적으로 바꾸는 자라는 군요. 그리고 대공녀가 천자의 운인데 어쩌면 전진자(주인공)도 천자일지도 모르겠다고...
...야 이미 저 놈이 주인공이야...
니네만 모르고 독자는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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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같은 감상을 쓰고싶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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