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허담
작품명 : 제국무산전기
출판사 :
5권을 보았다
주인공위주의 스토리전개(복수혈전.성장물등등)에 익숙해진 많은
무협을 보다가
역사의 흐름속에서 성장과 흐름속에서 흘러가는 군상의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다
이런류의 소설은 많은 작가들이 시도 했으나
주인공을 살리면 시대흐름과 타캐릭터가 죽고
시대흐름과 타캐릭터를 살리면 주인공이 죽는데
작가님은 아주 적절히 배치하셔서
주인공의 행보와 사건사이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전작에 비해서 무척이나 좋아진 느낌
늘 전작보다 다르고 발전된 무협을 쓰시는 작가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갑자기 급성장한 주인공의 능력을 보면서
빨리 작품을 끝내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일까 싶어서
무척이나 서운합니다
사족: 1.이작품때문에 로마를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기에 의무감으로 억지로 보았다
그후 내생각은 아니 표절을 넘어서는 뻬끼기.자기 소설 복
제도 판치는 판에 왜???????
더한놈도 많은디??????
2.무산전기 비평글중 누구는 누구를 닮았고 누구는 누구를
닮았다고 비판한분이 있었다 솔직히 로마를 보면서
그점을 눈여겨 보았지만 솔직히 시저와 두주인공빼면
그냥 그냥 기억 나지 않는다 역사속의 인물들은 영웅만
부각되고 조연들은 다 비슷한 유형이 아닐까 ...........
그것을 누구는 누구를 닮았고 누구는 누구를 닮았다고
평하는 것은 비평이 아닌 자기과시가 아닐까???
로마드라마가 아닌 로마사에 나오는 인물과 닮았다고
말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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