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백수 9권 [미리니름]

작가명 : 나한

작품명 : 황금백수

출판사 :

후.. 책방에 예약까지 한 후에 겨우 빌려봤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황금백수 저한테는 정말 재밌는

소설이네요. 이번권도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별미였던 부분은 십뢰, 잠룡들과 대야벌 무인들과의 전투

황금백수는 좋은 점이 매 권마다 스릴있는 부분이 있다는 거네요.

그리고 나한님 작품은 히로인들이 많다고 지적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

시던데,,  나름 개연성있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10권도 기대할게요

[등가교환]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
ㅠㅅㅠ,,,,,,,

[구어체고수]

재밌게 봤지만.. 십뢰라는 아이템을 자주 써먹고자..
너무 무리한 전개를 한게 아닌지.
무공이든 세력이든 돈이든 그냥 투표를 하든..
방법은 많고많은데 왠 듣보잡(주인공)의 말을 듣고 이상한 게임으로
그 어마어마한 세력의 수장자를 정한다니요..;;
일개 조폭도 그런짓을 안할텐데.. 좀 거시기하더군요.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저녁햇살]

광풍가 광풍무때문에 1권 빌려봤는데 별로 인거같아서 안봤는데
재밌나보군요 ...

[[탈퇴계정]]

재미는 있다. 그런데 이번권은 설명이 조금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계략을꾸미고, 그걸 해설해 주는것은 좋은데....
이상하게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너무 딱딱하게 해설해서 인지..
이상하게 주인공이 점점 인간미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괜한 기분이 드는건지....

[색향]

글세요. 6권 까지 오면서 주인공이 전혀 위기감이 없었다는 것을 보고 저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초반에 십뢰(맞나?)를 이용한 내기도 소설 내에서는 긴박했겠지만 사실 주인공이 그렇게 죽을게 아니라는것을 아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조금 뭐랄까. 긴장감이 없달까요. 제가 잃은 6권까지는 위기가 들어난 전개가 너무 없어서 나름 실망이었습니다. 책방 아줌마는 강추 했고 왜 강추가 됬는지도 문체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단순히 위기전개가 없다는 것 때문에 제 손에서 떨어진 소설이었죠.. ㅠㅠ

[묘(猫)]

저도 나한님의 코드와 잘 맞다는

[펜린]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를 너무 반복하더군요.... 같은소리 또하고 또하고....그것만 아니면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