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룡전 4권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태룡전

출판사 : 청어람

3권 말미의 등장한 여인, 주인공의 할머니!

그 뒷이야기가 상당히 궁금했는데

생각보다는 만남이 늦게 나오고

할머니에 대한 주위 반응이 조금 단조?로웠던거 같군요

그렇지만, 주조연들이 슬슬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올라탄 거 같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4권이었습니다.

[광인자]

김광현님 글은 퍼스트맨?인가 그게 제일 재밌었는데...

[광인자]

김강현님이군요... 실수를;

[5년간]

원래 이분소설에 밸런스란게 별로 없었지만.
태룡전에 굳이 마신의 캐릭터를 끌어오면서 역시 밸런스란건 저 하늘너머로보냈습니다.
적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뭐하겠습니다.
그저 OTL인것을
그저 마신의 주인공만은 등장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료차]

번쩍!

[혼수상태]

날뛰어봤자 소용없다는것을 적의 대장도 잘 알고있더군요..ㅎㅎ

[코끼리손]

마신에서 4명이 100살 먹고 귀환하는 장면의 충격이란-_-;;
얘들은 도데체 나이가 의미 없음.

[김쿠로]

종칠만 출동해도 다 평정이 될거 같은 느낌

[네모사랑]

최종 적 보스로 생각되는 넘이 뇌신 계열 후예인데...뇌신 주인공도.. 인간이 아니다라고 하고 있으니.. 마신 계열 나오면... 뭐.... 그냥 자폭 할듯...

[Mr쟈칼]

최종보스로 생각되는 녀석 나름 뇌신을 두려워하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독자들은 알고있죠 마신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놈인지.......

[幻首]

문노가 왠지 종칠의 제자가 아닐까 하는..... 근데 단가장은 원래 하남이 아니었던가..... 북쪽이라고 나온 듯한 느낌....

[고향풍경]

마신에서 120년 정도 후로 밝혀졌군요...
문노가 예전 그 절대자 2명의 제자가 맞는거 같은데 문노가 70년전에 흑월마검으로 활동당시 75세라고 했죠..
제자가 됐을때가 약 20대 중반정도로 기억하는데
문노 현재나이 70+75=145세

제자가 됐을때 약 25세라고 가정하면(기억이 확실치 않아서) 120년전이죠.....

[히키코모리]

신님들 등장하시면 모두함께 경배드려야할듯

[라피르~♥]

문노는 종칠의 제자가 맞는듯 하더군요.. 문노가 종칠이라면 4권에서 사부가 문을 지켰다는 표현보단 사부들 이라는 표현을 썼겠죠.. 더군다나 종칠역시 마신 마지막에 늙지않는 경지에 올랐으니 종칠이 검마와 검왕에게 당한대로 문노에게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근데 태룡전을 보고 있으면 단유강보다는 마신이나 뇌신 애들은 언제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능.. 건담 시데보면서 키라는 언제 나올까 하던때 생각이 나더군요 ㅋ

[볼드모트]

마신에 한수라도 대항할수있는사람이라면 뇌신밖에없을거같은데..
그뇌신이 외가로 여겨지는 판국에 싸울일도없고... 출동하면 ㅈㅈ죠

[대천풍]

혹시 모르지요. 마신 단형우와 뇌신 화무영처럼 속세에 묻혀사는 신급의 인물이 또 있을지도;; 그들이 나와서 단유강의 적으로 대립해야 내용의 밸런스가 맞을 듯. 그렇지 않으면 태룡전은 그냥 신의 손자 단유강의 초절정 먼치킨 강호 종횡이 되버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