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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
09.05.17 15:45
조회
912

작가명 : 시구사와 케이이치

작품명 : 멕과 셀론

출판사 : 대원

오늘 멕과 셀론을 드디어 봤습니다. 아직 포장도 안 뜯은 타자리아 4권과 비교하면 술술 읽히는 느낌이랄 까요. 물론 타자리아도 좋아하지만 이미 병신된 지크가 또 어떤 고난을 겪을지 생각하면 손이 안 갑니다. 하여튼 앨리슨, 리리아와 트레이즈, 멕과 셀론으로 이루어지는 시구자와 판타지 액션, 로맨스, 스릴러가 오묘하게 섞인 매력적인 세계입니다. 뭐 한 세계관으로 오래 우려먹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델피니아 전기 - 스칼렛위자드 - 새벽의 천사들 - 크래시블레이즈로 이어지는 카야타 스나코 여사님 시리즈에 비하면 권수 자체가 비교불허죠. 무엇보다 등장인물들이 귀여운게 참 마음에 듭니다.  

cf. 여담이지만 혹시 풍수학원 단편이 일본에 어디까지 나왔는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Comment ' 7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5.17 16:55
    No. 1

    어....무슨 작품인지 잘 모르겠네요.... 뭔지 모르지만 즐겁게 읽으셨다니 잘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5.17 16:57
    No. 2

    아, 앨리슨에 대한 이야기는 얼핏 들은거 같습니다. 리리아와 트레이즈가 애니화된 그건가요?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무슨 작품인지는 모릅니다. 제목만 들어봤습니다. 소개도 해주시면 좋았을텐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5.17 18:06
    No. 3

    맥과셀론은 꽤나 인기가 많던데 앨리슨과 리리아와트레이즈도 읽어야 하나요? 보니깐 리리아와는 같은 시간대에 소설이던데... 멕과셀론 보기전에 전작들을 읽어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세라프스
    작성일
    09.05.17 18:39
    No. 4

    멕과 셀론은 안봐서 모르지만 저는 리리아와 트레이즈 보다 앨리슨이
    더 좋더군요
    여주인공 차이인가...
    그런데 멕이면 리리아 친구인 그 멕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5.17 19:43
    No. 5

    리리아 친구인 멕 맞습니다. 멕과셀론 인물소개에서 리리아와 트레이즈가 나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5.17 22:52
    No. 6

    '앨리슨'이 가장 처음이고, 그 후 앨리슨의 딸의 이야기가 '리리아와 트레이즈', 그리고 리리아의 친구의 이야기인 '맥과 셀론'으로 이어집니다. 나오던 캐릭터들이 계속 나오고, 세계관을 이해하시기 위해서라도 차례대로 읽으시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청룡파군
    작성일
    09.05.17 23:02
    No. 7

    상당히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의 단편을 얼핏 보여주면서도 어떻게든 꿈과 희망을 주며 이야길를 마무리짓는 시구사와씨의 이야기전개 방식이 맘에 들더군요.

    뭐...무엇보다 여주인공 리리아가 맘에 들었다는 점이 가장 크지만~ㅎㅎ

    듣기로는 멕과 셀론은 리리아와 동시대 이야기라던데, 내가 알고 싶은것은 리리아와 트레이즈의 후일담일뿐...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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