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상의 착오가 있어 정정합니다.
진아님 경고2회 누적으로 불량사용자 등록됩니다.
투르카님의 경우, 경고2회 누적으로 역시 불량사용자 등록됩니다만 향후 복귀가 불가능한 영구불량 사용자로 등록합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입니다.
또한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익명성에 기대어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여과없이 쏟아내는 것은 자신이 그만큼 모자란다는 말에 다름이 아닙니다. 자신을 통제하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은 절제된 성인이 해야 할 당연한 일입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은 이미 안전한 방패가 아닙니다.
저작권 강화가 시작하고 명예훼손에 대한 실형 판결이 잇따르면서 인터넷 댓글 하나에도 법이 적용됩니다.
신중히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경인고 선생님의 글은 이동처리 합니다.
선생님이 잘못하신 부분도 있고 또 그 글이 진솔한 사과의 글이 아니라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여러 학생들을 지도감독하는 선생님입니다.
아무리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 하더라도 일단 그러한 점을 밝힌 이상, 그 주변에 있을 제자들에 대한 생각을 하셔서 댓글들이 조금만 더 예의를 갖추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일을 계획하신다면...
언제 어떤 분이라도 게시판을 공개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벤트가 될 수도 있고, 상품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전에 반드시 교감이 있어야 합니다.
이 게시판이 한 두 사람이 아닌 수십만 명이 사용하는 열린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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