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 마계군주
작가 : 엽사
출판사 : 파피루스
판타지 입문은 다크메이지로 했지만 완결 된 뒤 한참 뒤에 읽었던 소설이고
장르소설 입문 초창기에 엽사님의 데몬하트를 읽고 엽사님 스타일에 빠져서 소울드라이브, 헬드라이브까지 전부 읽었었죠.
오래되서 기억은 쥔공의 능력정도 빼고 희미해졌지만요 하하
살던 곳에서 이사를 가게되서 지리도 모르고 학업때문에 이년간 장르 소설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최근에야 다시 엽사님 작품인 마계군주를 읽었는데 제 취향에 딱!이더군요
먼치킨 주인공인데 힘을 가볍게 휘두르지도 않고 적은 더 거대해서 아직 한참 올라가야할듯한 먼치킨
전작인 마법무림같은 경우 보다가 말았는데 마계군주를 보다보니 다시 봐야할거 같습니다.
마법무림은 초반부만 잠깐 봤지만 전작인 데몬하트, 소울드라이브, 헬드라이브와 별 연관성이 안보였는데 지금 재밌게 보는 마계군주까지 오니 마법무림도 꽤나 큰 연관성이 있는 한 세계관인듯 해서 말이죠
추가-
계속 보다보니 생각이 드는게 이번작 마계군주에서는 작가님 전작 인물들이 총 집합할듯 하더군요.
설마 이 작품이 엽사월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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