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마검패검
출판사 : 대명종
--------- 반말 , 존칭 ---------
((오늘은 메리크리스 마스입니다. 여러분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저는 크리스마스도 어제나 오늘 똑같습니다.....
Tv 에는 늘똑같은 마술쇼랑 밤에는 수준에 안맞는 영화가 줄줄이
하군요.....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_-))
->오늘소개할 책은 용대운님의 " 마검패검 " 이다.
사실은 "강뢰(강호무뢰한)" 보다 먼저 보았으나 강뢰가 권수가 짧아서 강뢰부터 후다닥 읽고 지금 세번째로 마검 리뷰를 시작 하려 한다...
마검패검이라는 소설을 읽었을때 전옥심이라는 캐릭터
보다 무공이 눈에 띄더군요 일천영 , 일만뢰 그리고 검신의
절대삼검...그리고 절대삼검을 딱보았을때 조돈형님의 "궁귀검신"이 떠오른 이유는 무엇인지 ... 혹시 궁귀검신의 그 검신이
이 검신인지 -ㅗ-; 무튼 1권부터 끝까지 정말 지루한면이 없어서 이것도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 재밌게 읽어본 소설의 줄거리를 대략 추스려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요 . .. . .. .
----- 초반 간략 줄거리
아주아주아주아 ~~ 먼 옛날 중원 혹은 강호라고 하는곳에 쌩 거지
가 살았습니다. 그 거지는 남의 집에서 빌어먹고사는 거지지만
역시 주인공답게 눈빛만은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그래서인지 저래서인지 그 가문의 여식인 " 황씨아녀자 "가 그 눈빛에 매료되 그 주인공을 사랑하게 됩니다. 주인공도 그 황아녀자를 사랑하기에 가문에서둘다 도망가게 됩니다. 왜 도망가는지는 당신이 황아녀자가
되어본다면 이해할겁니다. 여튼 그 사실을 알아버린 아녀자 아버지는딸과 함께 도망간 쌩거지를 쫒고 쫒습니다. 그러다가 주인공과 아녀자는 도망가고 쫒기다가 강가앞 낙성진이라는 곳에서 멈출수밖에 없었었으니,,, 진퇴양난에 빠진 아녀자와 주인공은 아녀자를 진정시키고있었을때.. 아니나 다를까 ? 역시 모든 작품 드라마 ,영화 ,TV속 시트콤 , 등등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불변의 법칙인 연인과 오해로 화나서 헤어질때 나가자마자 택시가 주인공쪽으로 마치 거대한 자석이 달린듯 오면서 주인공을 탑승시켜버리고 유유히 쫒아오는사람 바보만들어버리는 " 택시대기붕붕고고신권 " 을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시전한 주인공은 거기서 평생 사부이자 , 주인공의 모든것 , 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이 쌩거지소년은 인생이 달라지니,, 무튼 택시대기.. 아니 뱃사공대기신권으로 쫒아오는 사람들 바보만들어 버리고 유유히 도망갑니다. 그러나 황씨 아버지의 사위가될 사람과 그의 친구 화산 매화검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멀리 도망치고 안심했던 주인공과 아녀자는 그들을 맞딱드리고나서 거지소년은 눈 두쪽을 잃고, 황아녀자는 그 끔찍한 모습을
보고 실신하고 맙니다. 그리고 살지도 죽지도 못해버리고 유유히
여자를 데리고 떠납니다. 그리고 얼마후 아까 그 뱃사공이와서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해줍니다. ...
요기까지가 초반줄거리 라고 볼수있습니다.
대략 줄여서 예기 하자면.. 이렇게 치료해서 죽는것보다, 더 힘든 고통의 연속의 훈련을 이겨내고 무공을 배웁니다. 무공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역시 뱃사공의 그분들과 또 괴팍한 성격의 엽씨와 그리고 미친놈 -_-; 그리고 등등 많은 사람들한테 배웁니다. 비록
불구의 몸이라도. 비록 성격이 괴팍하더라도, 비록 정신이 나갔는
사람이라도 과거의 그들은 천하무적이요 , 천하의 기재요 , 천하제일인이요, 아버지니라,,, 그리고 그 과거의 찬란했던 사람들이
왜 이런곳에서 무공을 익히고 왜 주인공에게 무공을 전수했는지는
나 ~~ 아 중에 안나오고 바로 나오군요 -ㅅ-... 무튼 무공을 다
전수하고 주인공은 화산의 매화검이랑 비무를 하지만 살려주고,,
또한 그 자기 눈을 잃게 만든놈을 찾아가지만 죽일 가치가없어
살려주지만 그 놈은 살수들을 매수해서 죽일려고하지만 역시나
그 이후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십자맹의 잔챙이들과 싸우고.
나중에 아버지를 만나고 천하제일인을 만나고 등등 나름 해피엔딩
으로 끝납니다.. 나름.. 나름.. -_-;
현재 용대운님의 작품 3가지를 아니 이제 4가지를 볼려고하는데
항상 혼자 어떤 거대한 조직을 맞서닌까 먼치킨적인게 없지않아
있지만 뭐 여타의 작품처럼 일검에 산을 자르는거나 그런게 없어서
인지 혹은 문체가 자연스러워인지 볼만하고 재밌습니다.
다만 정말 여자랑 안엮이네요 -_-; 독보건곤에는 여자를 방립동
에게 주질 않나 ; 강호무뢰한에는 한여자로는 불만족스러워하고;
무튼 나름재밌게 본 소설은 확실합니다 ^ ^
다만 아쉬운것은 역시 여자랑 안엮이는것과 -ㅅ-
권수랄까.. 사실 3권이고 5권이고 이 분 책을 읽으면
좀 아쉬운감이 많습니다. 왜 더 안나오나.. 뭐 등등
이런듯 군림천하가 이제 20권을 향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합니다.
이제 끝이구나.. 하는데 +_+ 또 진산월 ? 의 행보가 덜덜덜..
아직 접하진 않았지만 기대 됩니다. 물론 1~2권 읽다 이건 아니다
싶었지만.. -_-.....
여기서 .. [잠깐만!!]
근데 용대운님이 하고 야설록님 하고 무슨사인지 -..- 혹시
용대운님의 필명이 " 야설록 " 이고 본명이 용대운님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만화책도 있던데 -_-;
무튼 다음 리뷰 할 책은 " 용대운님의 유성검 " 입니다.
p.s 항상 리플 감사합니다 (__) 행복할꺼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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