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성진 작가님.
작품명 : 광신광세.
출판사 : 로크미디어.
광신광세.
미친신이 있는 미친 세상.
이 책을 읽기전에 기대를 안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었다.
작가님이 박성진 작가님이였기 떄문이다.
그 기대를 가지고 광신광세를 보았다.
내용전개는 내 예상과 달랐다. 주인공의 초점이긴 하지만 조연들이 더욱 무서움을 주었다 할 수 있는 1,2권.
그렇지만 실망이란걸 할 수가 없었다.
대단했다. 구양직이란 주인공이 대단함을 말하는 것도 있지만
박성진 작가님 소설들을 보면. 나타나는 조연들. 아니 정말 스쳐지나가는 조연들. 이들 하나하나가 잊을 수 없게 만든다. 다른 소설과는 다르다. 여타 소설의 스쳐지나가는 조연들과는 급이 다른 느낌이다.
절대무적에서도 그랬고 광마에서도 그랬으며 약골무적. 아니 박성진 작가님 소설의 모든 부분이 그러하였다. 조연이 조연이 아니다.
난 이 점을 찬사하고 싶다.
이들끼리 엮어 나가는 이야기와 반전들이란.. 수없이 나타는 그 무서움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반전들이란...
광신광세 3권. 나오기만을 기다리겠다..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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