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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7.01.07 19:28
조회
3,730

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프리 나이트

출판사 : 청어람

김광수님의 작품을 프리 나이트로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전작들을 읽지 못했기에 반신반의 했었던 게 사실입니다. 물론 전작들(프라우슈 폰 진, 영웅)이야 초! 재밌다는 소문을 듣긴 했지만 말입니다.

1권을 펼치면서도 망설여졌지만, 한 번 빠져든 프리 나이트의 세계는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약간은 느끼하고 유치하지만, 스피드감있고 쿨한 성격의 카온에게 매력을 많이 느꼈습니다.

가슴 애절한 로맨스와 가슴 벅찬 전투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추천해드립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07 19:48
    No. 1

    전작 프라우슈 폰 진 정말 재미있긴 보긴 했지만 후속작 영웅과 프리나이트를 보면서 전작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군요...결국 영웅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프리나이트에서 보다가 덮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7.01.07 20:00
    No. 2

    김광수님은 특유의 색이 있지요. 그 색이 작품마다 비슷한듯도 해서 배척받기도 합니다. 우선 김광수님의 작품의 주인공은 짧은 시련은 겪지만, 특별한 고난없는 무적(?)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로맨스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 때문에 선호가 많이 갈리더군요.
    이번에 새로운 작품이 나왓는데, 또 그럴지 의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1.07 20:02
    No. 3

    저는 프라우슈폰 진 만큼 재미없게 본 소설도 드뭅니다.
    그나마 문장의 기본이 갖추어져 있긴 해서 한참을 보긴 했지만, 삼국지 에디트무적 걸고 하는 게임 금방 식상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리고 내용 내내 다들 폼은 왜 이렇게 잡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07 20:05
    No. 4

    내여자 내여자 내여자 내여자타령으로 책의 1/3은 잡아먹는듯--;근데 그것도 고등학교시절에 읽을땐 그런 점이 안보이더군요. 취향도 나이에 따라 변하는 모양입니다(라고 해도 현재 21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7.01.07 21:36
    No. 5

    아아! 프라우슈폰진? 초재미 OTL///// 10대 독자를 얻으려면 저 수준이였군.... 역시 예상 실패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07 23:08
    No. 6

    암중광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이 글을 재밌게 읽은 것이 10대였기에 이해합니다-_-;;취향이란게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나르사스
    작성일
    07.01.08 00:02
    No. 7

    '잠도 못자고 읽어야만 하는 판타지... 엄청 재미있는 판타지'. 라는

    금강 문주님의 극찬을 보고(사실 문주님의 이정도 극찬은 처음 본 것 같았습니다.) 찾아서 보기 시작한 프라우슈 폰 진.

    그 이후는... 뭐 말 안해도 아시겠죠. 이 작품이 논단에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제 취향이 특이해서 그런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저리가요
    작성일
    07.01.08 01:07
    No. 8

    전작부터 그놈에 공주..공주..공주..공주를 너무 좋아하시는 김광수님
    읽는 내내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와 책을 덮을 수 밖에 없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01.08 09:29
    No. 9

    나르사스님의 글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러한 표현을 거의 쓰지 않으니까요.
    해서 지금 가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잠도 못 자고 읽어야만, 하는... 이란 내용은 어디에도 없던데요.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면 그건 제가 뭐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런 말을 쓴 듯이 쓰신다면 다른 분에게 오해를 사게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장점과 단점들에 대한 분명한 지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나르사스
    작성일
    07.01.08 10:31
    No. 10

    제가 없는 말을 지어낸 사람처럼 되어 버렸네요.

    예전 글은 링크가 안되고, 그렇다고 문주님이 적으신 글을 복사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제목과 작성시기만 적겠습니다.


    엄청 재미있는, 프라우슈폰 진을 아십니까?
    글쓴날 2004-09-17 23:28:27

    연재한담에 적으셨던 글입니다.

    P.S
    제가 적은 글을 다시 읽어보니 어떤 글인지 출처를 밝히지 않아서, 논단을 보고 그렇게 느꼈다라고 생각하실 만한 부분이 있군요.
    이점은 제가 실수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단에 관한 부분도 제가 좀 과하게 말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08 12:16
    No. 11

    글쓴이 금강
    글쓴날 2004-09-17 23:28:27
    고친날 2004-09-17 23:28:27
    읽은수 962 [ 0 K (0 자) ]
    제목 엄청 재미있는, 프라우슈폰 진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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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도 못자고 읽어야만 하는 판타지...
    신인답지 않은 쏟아지는 폭포수 같은 글.
    그게 바로 프라우슈폰 진입니다.
    그 글을 쓴 마광수가 본래의 이름을 찾아 (책을 김광수로 냈죠?)
    작가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김광수-영웅!
    그가 영웅을 그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글을 쓸까요?
    (이런 무서븐 신예들이 달려들면 전 선작 100 안에 아마도......
    남아 있지도 못할 듯 싶군요.
    T.T)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08 12:19
    No. 12

    2년 반도 지난 일이라 금강님이 헷갈리신것같네요. 한담란에서 찾았습니다.
    음 2년이라는 세월이 길긴 기네요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별나라주민
    작성일
    07.01.08 12:38
    No. 13

    하하 제가 그냥 손님으로 들어옸다가 금강님과 당근이지님의 논쟁을 보다가 확 그냥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저 또한 한 2003년 연말쯤해서 금강님과 같이 프라우슈 폰 진을 접한 독자였는데, 역시 지금도 김광수 님의 글을 나름대로 꾸준히 보고 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 당시 금강님의 저 글을 저도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언제라고 당근이지님은 그 글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에는 프라우슈 폰 진의 작가님도 신인이었고 금강님 입장에서는 칭찬할 만한 신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씀을 하셨을 것 같고,
    제 주변 후배들을 비롯해 몇몇 친구들도 여러 판타지 소설과 무협 소설을 빌려보지만 그 당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임은 저도 인정합니다.
    솔직히 판타지 무협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들 중에 정말 제대로 소설 창작의 기법을 알고 시작한 분들이 몇 분이나 될까 싶지만,
    그렇지 않아도 머리 아프고 잘 풀리는 일 없는 세상에 책을 읽으면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참..

    읽는 동안 그냥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책을 읽으면서 삶의 진솔한 면을 접하고 어쩌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그런 걸 논하는 책은 따로 있지 않겠습니까.

    뭐 재미 있으면 아, 재미 있구나 하면 되는 것이고, 재미 없으면 그냥 재미 없구나 하면 되는 것이지,
    뭐 이렇게들 딴지들을 많이 거는지 참 이해가 안 됩니다.
    가끔 연재 작품들을 읽다 보면 아까운 글들도 많지만 모두가 출판 되는 게 아니어서 꼬박 꼬박 들어와서 읽어야 하는 글들이 있고,
    다행히 뭐 연재가 안되고 바로 출간이 되서 읽게 되는 책이 있고
    다 그런 거 아닙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냥 배아파서 어떻게든 흠이나 좀 잡아서 깔아뭉개보자 하는 식의 소리로밖에 안 보입니다.
    솔직히 공주공주공주 하는 건 맞습디다.
    하지만 뭐 책을 읽는 게 공주 어쩌고 그런 것 때문에 읽는 겁니까.
    책을 읽다보면 속에 인물들이 엮어 가고 있는 그들 나름의 삶의 방식이나 내지는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들이 그 놈의 공주들과 따라다니는 사람들로 묶이면서 풀어지는 거지 스토리를 보면 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사는 게 과거에도 내가 살고 현재도 내가 살고 미래도 사는 건 내가 사는 건데
    어찌 사는 게 다 똑같습디까.
    사건 사고 거 아주 복잡한 얘기들이 똘똘 뭉쳐서 사람 아주 숨가쁘게 빡시게 살게 하는 게 사는 것처럼
    소설도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너그럽게들 보십쇼
    거 사람들이 잘못된 것을 지적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칭찬을 할줄 도 알아야지 않겠습니까
    뭐 영웅 작가님은 여기서 거의 활동을 안 하시는 것 같던데
    그 사람한테 쪽지를 보내서 정확하게 불만이다 하던지 거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을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앟습니까.

    뭐 다들 작가님들이신지 아니면 독자들이신지 모르지만
    독자입장인 저로서는 솔직히 독자들이 이렇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아무 생각없이 툭툭 뱉어내는 말들을
    언젠간 고스란히 듣게 될 텐데
    사람은 고로 말을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요

    아따 점심시간에 제가 들어와서 한소리하다가 배가 고파서
    이만 해야겠습니다요

    저도 그 작가님의 글을 다 읽어봤지만 나오는 인물들의 호칭이 같은 소리로 불려진다고 해서 그 안에 스토리나 메시지가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마 소설을 제대로 안 읽은 모양입니다
    그러니 공주공주만 기억에 남고 그들이 무슨 재미를 풀어주고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 것이지요

    아이고 저 역시 말을 그냥 막 지껄여 댔다면 사과드립니다
    쫙 보니까 뭐 어떤 작가들에 대해서든지 그렇게 후한 마음을 배풀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제가 좀 까불다 갑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08 12:42
    No. 14

    별나라주민님께
    위에서 분명히 저도 고등학생땐 매우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어보자 그때는 안보이던 여러가지 걸리는 점이 보이더군요.
    그래고 '잠도 안올 정도로 재미가 있는 소설'이 문제가 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오래된 일인지라 금강님도 세세하게 기억을 못하셔서 자신은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고 하신 거죠.
    소설에 대한 욕과 불만은 확실히 구분해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천왕봉
    작성일
    07.01.08 12:51
    No. 15

    정신없네..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사람은 한심한 사람이라 생각 한다.
    사소한것에 목숨 걸고 살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별나라주민
    작성일
    07.01.08 13:03
    No. 16

    아하! 제가 점심 먹고 왔더니 이렇게 ㅋㅋ 댓글이~ 아 이런 재미인가 봅니다

    제가 당근이지 님께 소설에 대한 욕과 불만에 대한 걸 짚자고 한 말이 아닙니다.
    본인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사람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분명히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어제는 이랬던 내가 오늘은 어제 내 눈에 아주 고깝게 보이던 자의 모습을 하고 살기도 하고
    그래서 선인들이 그러셨겠지요
    거울을 보라고 말입니다
    저는 그때 서른이었는데 그래도 재밌습디다
    제가 정신 연령이 좀 낮아서 그런가

    뭐 프리나이트를 보다가 덮었다고 하시길래 말입니다~ 저는 눈알 빠져서 쏟아져라고 봤지 않겠습니까
    공주 공주 내 여자 내여자 타령하는 게 나빠보이지 않은 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사람에 대한 신의보다는 뭐 가볍게 가볍게 하니까 한 여자한테 충성하는 남자도 한 남자한테 목매는 여자도
    별 재미없는 소스 같았던 모양입니다

    저는 그것 때문에 더 읽어재낀 것도 있습니다
    고로 어떤 글이든지 보는 사람들 취향 나름이고 골라보는 사람들 나름이고
    쓰는 사람들 역시 다 같을 수 없으니 그 역시 나름이고
    그러자 보면 할 말 뭐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금강님이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인 듯하던데
    뭐 연세가 있으시니 깜빡깜빡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되는 것일 테고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마주치게 될지 모르고 사는 게 사람 사는 겁니다~
    금강님도 그렇고 당근이지 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어떻게 장담하고 살겠습니까~

    이렇다 하늘에서 내린 벼락 맞고 갑자기 내일로 소설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글을쓰게 될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칭찬합시다~ 뭐 세 사람만 보여도 배울 만한 스승이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드나드는 좋은 공간에서 말입니다~

    소설에 대한 불만이나 욕 따위는 애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기운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룹을 만드는 것이고
    그 기운들로 굴러가게 돼 있는데 넓게 넓게 보면 뭐
    재미있네 없네
    무슨 말을 했네 안 했네 뭐가 중요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나라주민
    작성일
    07.01.08 13:04
    No. 17

    참 당근이지님의 말에 대한 것보다 부들부들 님의 말이 더 가관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라뉘
    작성일
    07.01.10 00:57
    No. 18

    별나라주민//님이 하신 말을 님 스스로에게도 적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팔사
    작성일
    07.05.13 16:17
    No. 19

    칭찬도 좋지만 비판할 점이 수두룩한 작가인데 어찌 비판을 하지
    않으리오까? 공장형 판타지 작가도 무조건 칭찬해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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