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노경찬
작품명 : 순백의기사
출판사 : 로크 미디어
노경찬..저는 처음으로 노경찬이라는 작가분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순백의기사가 3번째 작품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놀랐죠. 아직은 신인이신데 필력이 상당하여 저에 묘한 감흥을 주웠습니다.
여러분들은 판타지 작품을 볼때 주로 주인공의 강함 먼치킨적인 요소를 중점적으로 보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하도 그런것만 보다가 흔해 빠진 판타지에 질리게 되버려서 판타지에 잘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격찬한 노경찬이라는 작가분의 신작인
순백의 기사를 보고 나서 판타지란 바로 이런 것이다!
라고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오리지날적인 판타지는 뭐니해도 로맨스를 주제로 한 기사와 레이디이 사랑일것이라고 많은 독자분들 알고 계실태지만. 정작 시장에선 주인공의 극강 먼치킨 중심으로 이야기 끌어 나가 독자들의 통쾌함 같은 감정을 충족시킨 다지만. 사람들의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사랑'이라는 소재를 잘 살리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보고 나서 '진정 사랑이란 과연 하늘도 울리 시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감탄했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순백의기사라는 작품에서 각자 독자마다 책을 보시는 관점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지만 모든분들의 마음속에는 마치 주인공이 되어서 멋진 사랑을 꿈꿔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랑 해보셨습니까? 아직 해보시지 않았다구요? 판타지처럼 꿈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의 주저 말고 순백의기사가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지나친 개인적인 감상 ㅈㅅ)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