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에 신성기사 추천합니다

작가명 : 유이엔

작품명 : 신성기사

출판사 :

오늘의 첫 한편을 보고 속으로 "아 절단마공이다" 라고 생각했지요. 황태자가 독침을 맞을까 말까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그리고 만약 한편이상 쓴다면 추천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확인하니 또 올라와서 추천합니다.

일단 미소년이 딴 세계에 간다는 것으로 시작하는 판타지 입니다. 다만 상황의 주도권이 반드시 주인공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란 것이 매력이라고 할까요. 지멋대로 하는것은 망상으로 족하기 때문이지요. 또 하나의 매력이란 하루에 3편씩 올라오는 거에요.(저는 작가분에게 압력을 가하지는 않지만 주위를 부추기는 편이지요, 연참 재촉 하세요 하세요)

재미는 있는데 조회수가 3자리 네요. 확실히 많은 소설이 올라오고 대부분 베스트에서 고르면 재미있지만 새로운 것을 읽기는 쉽지 않지요.

적당히 쌓여있으니 후르르 읽어 보세요. 재미있어요.

[비온뒤맑음]

재밌더군요.
아쉬운 게 있다면 여리여리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은 왜 납치나 노예생활이라는 법칙을 벗어날 수 없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