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민소영
작품명 :홍염의 성좌
출판사 :
몬테크리스토백작의 판타지 판입니다.
알렉산더 = 백작
주인공 = 알베르
etc
너무나 병렬대칭되는 인물이 많더군요.
5권까지 읽었지만 백작의 복수, 사후정리는 이제 1/3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죠.
아직 반전의 여지는 남아있지만, 의미심장한 말을 너무 남용해서 수습이 어찌될지 걱정가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에피소드, 예컨테 납득가지 않는 주인공의 초기 군생활.
특히 마약에 관한 부분은 산통깨네요.
전투씬은 박진감있고
마물과 흑마법의 연계는 참신해서 좋았지만
이야기의 전개에서 오는 흥미는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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