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천구패5권 나온지 꽤 지나서 쟁천구패 6권이 나왔네요.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작가님의 책이 늦은데에 대한
사과글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 임준욱님이 독자에게
쏟는 정성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5->6권 나온 기간이 현행의 잣대로 볼때 조금 늦긴 했어도
사과글을 쓸 정도가 아닌듯한데 참으로 겸손하시네요.
더군다나 독자를 배려해서 1~5권 내용 간단히 정리까지
해주시니 감동이네요.
책 간격간 텀 길어지는 작가분들도 사과나 계획은
바라지도 않지만 간단한 내용정리좀 있었으면 하네요.
내용정리 보고 6권보니까 앞내용이랑 연계도 잘되고
더욱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작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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