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사자후
출판사 : 청어람
히야..
드디어 끝났네요..
아쉽고도 아쉽습니다.
많은 일이 한권에 다 넣다니..
첫 여주인공(?)과의 재회와 거두고...
특히 백궁과의 마지막 결전은 참으로 아쉽네요
한권에 담으려고 하니 그런건가요
한권 더가 출판계약상 안되었던건지..
어중간한 분량이어서 쭐인건지..
여튼 씁쓸하네요
분량을 좀더 늘리면 손해인지..쩝.
개인적 소견으론 한권도 안되면 페이지라도 늘려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딱 권을 맞춰야 하는 게 안타까운 현실인듯
여튼 사자후 읽기를 잘했습니다.
첨에 표지랑 뒤 문구보고 망설였던 건데
ㅎㅎ 책은 읽어봐야 안다라고 할까나요
다음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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