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일생 5권을 보고

작가명 : 가인

작품명 :  남아일생

출판사 :  로크미디어

.. 아.. 드디어.. 남아일생의 완결이 나왔습니다..

가슴이 두근 두근 .. 그리고 책을 펴 보았습니다..

읽어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마치 1~4권의 내용을 한꺼번에 보는 듯한 듯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눈물도 흘렀습니다. 슬픔의 눈물도. 감동의 눈물도..

  냉정하지만 한여인만을 지독히 사랑하며 살아갔던 남자의 이야기도..

  그런 그를 계속 바라보며 사랑했던 다른 여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슬픈 인생을 살아가는 이를 보았습니다. 슬프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던

멋지게 살아가던 사나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뒤돌아선 슬픈 모습을 보았습니다...

[난 몰라. 댁들도모르고, 그녀도 몰라. 난 이제 죽을 거니깐..]

  [그리고 이건 그녀한테 비밀로 해줘.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말하고 싶어.

      그러니깐 그냥 듣기만 하고 그녀한테는 말하지마...]

    [난 그녀가 정말 좋아. 그녀 때문에 살고 싶어질 정도로..]

  [알겠지? 이건 비밀이야. 절대 그녀한테는 말하지 말아줘........]

                                 -본문 中-

꺼져갈 듯 말듯 한 불빛이  누구도 근접할수 없이 화려한 불빛을 내보이며

다시 불태워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빛은.... 흔들렸습니다..

[너의테디]

남아일생이라.....언제 보았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는...

[녹쓴가위]

헉! 주인공 죽습니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