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삼두표
작품명 : 신왕기
출판사 : 파피루스
드디어 우리의 기대작,
삼두표님의 신왕기가 네번째 이야기를 내놓았습니다.
읽기도 전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에에........
할말이 없게 나오더군요.
점점 템포가 빨라집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린 템포와는 매치가 안될 정도로..(저뿐만인가요;;)
템포만 빨라졌느냐..?
그게 전부라면 삼두표님이 아니겟죠.
전반적으로 급박한 전개에 어울리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 와중에 각성하는 우리의 그...
뭐,
스포라고도 할건 없지만(워낙에 뻔한 이야기니...)
주인공 칼리보다 더 강력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른바 기연의 희생양[....]이라죠;;
차돌도 한손으로 부스러기로 만드는 괴력에,
강력한 마수들도 한낱 심심풀이 땅콩에 불과하게 만드는...
과연 누굴까요..?
자,
그리고 4권의 백미.
드디어 부족 일행들이 외지인과 접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일어나는 일들 또한 관심을 끌게 되네요.
대충이나마 칼리의 경지를 엿볼수 있게 되는 사건이네요.
과연 다음권에서는 작가님이 또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놓으실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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