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출판사 : 청어람,파피루스
무당마검을 표현하자면 모든걸 휩쓸고 지나가는 태풍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전장에서의 전쟁은 박진감 넘치게 만들며 웅장합니다. 또한 곽준등 동료의 죽음은 애잔하고 눈물까지...
그리고 모용청과의 사랑은 아름다우며 강호에 이름을 날리는 명경을 보자면 자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화산질풍검은 지금까진 잔잔하고 선선한 바람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1,2권만 읽었을 뿐 입니다. 나중에는 어떤 표현으로 바뀔지 모릅니다.)
일단 백호검을 얻는 장면과 무공을 수련하는 장면등은 호기심을 자아내며, 서영령과의 사랑은 웃음이 나옵니다.
두소설 모두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저는 무당마검을 선호하는 성격이지만 그건 각각 독자여러분들 마다 다르시겠지요.
두 소설중 여러분은 어떤 소설을 더 좋아하실까요? 궁금하시면 책방으로 달려가시길... 그리고 제가 좀 이런 감상문을 잘 못 씁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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