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도진
작품명 : 창천무한
출판사 : 드래곤북스
너무도 안타까운...ㅜㅜ
김도진님의 대마법사를 보진 못하였지만
이글 하나만 본다면 너무도 아쉬운작품입니다..
처음의 시작은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가 반감된다는
초반부의 백하린의 가산을 뺏길때의 설움등을 좀더 극적이거나
삶의 처절함이 묻어나듯이 표현하고,또 편무강이 곤륜을 돌아와
백하린의 그런 심정과 같이 좀더 감동적으로 읽는이로 하여금
감동이나 아 ~ 드뎌.. 이런 심정이 나게끔 글을 쓰셨다면
좋았을텐데 너무나도 무미건조하게 짧은 대사몇줄로 표현을 하여
생각도 없이 찾았구나.. 이런생각하면서 본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예전 고무림에서연재를 하고 책으로 다시한번 보는건데...
약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제목부터 굉장히 우아하고 멋있어 초반부터 끌리던글인데...에휴...
요즘 연중중이시던데 빨리 돌아오셨음 좋겠네요...
ps.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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