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독보건곤
출판사 :
후~~~~~ㅡ.ㅡ
간신히 2004년 막이내리기전에 읽었네요^^
2005년 첫해의 시작은 용대운님에대한 생각으로 시작되는군요.
소설책은 많이읽었지만 독보건곤 나왔을 전후 몇년간의 소설들은 별로 안앍은것 같군요.
요즘소설들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맘에 안내킬것같아서 피하고 있었다는것이 맞겠죠.
독보건곤도 예기는 많이들어왔고,언젠가 읽어봐야겠다는 맘을 갖고있었지만,어떤분이 쓰신 글을 읽지않았다면 몇년후에 읽었을겁니다.
일단 소감을 예기하자면 용대운님을 독자로서 더 좋아하게 되었다....정도입니다^^
주인공이 걷는 복수의행로,단순한 주제인데도 눈을땔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숨막히는 전개에 질력이날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만약 이번처럼 기대를가지고 읽는것이 아니라,그냥 읽을것없으니 읽어봐야지~하고 덤볐다면 좀 실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제말믿고 한번 들이대 보시길^^
요즘 쏟아지는 소설들과는 상당히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군림천하는 그래도 상당히 순화된 느낌이더군요.
음~이느낌이 가시기전에 용대운님작품 몇개 더 읽어야 겠습니다.
용대운님 작품에 대해서 잘이해한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분,딱 한작품만 추천해 주시길.....
아! 그리고 고무림 작가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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