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일월
작품명 :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들
출판사 : 어울림
책 제목대로 하렘현대판타지입니다.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하차하는 분들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하렘러브코미디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어느정도
내용을 잘 풀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엘프 히로인과 마족히로인 마법사 연예인 요괴 무림기타여성들
등등의 많은 히로인이 나오는 하렘물이기도 하네요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할만한 요소지만 진지한 소설보다가
가끔씩 머리식힐겸해서 보는 소설로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이번 7권에서 급마무리 지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적절한 마무리와 주인공의 능글능글한 태도가 좋아서
보는데 답답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최근 보는소설등중 주인공이 연애쪽에서 답답함이 많이 보이는
소설을 봐서 그런지 이소설에서는 그런것 없이 주인공이 돌직구
적인 태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름 러브코미디처럼 진도나갈려고 하면 주변인물들이 방해가
많아 불발사태가 많았지만 결국에 극복하고 이를 이룬
주인공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전형적인 무협이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비추가 되는
작품이지만 적절하게 판무를 섞으면서 러브코미디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제목 그대로 보여주듯이 판타지와 무협은 양념정도밖에 없거든요
추가로 주인공에 이야기를 하면서 2부 비스무리하게 언급햇는데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좋다고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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