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규
작품명 : 무적행4
출판사 : 드림북스
- 태규님 소설은 풍사전기랑 천의무봉은 보다가 접었었습니다.
그리고 천라신조는 완독했구요. 책방에 갔는데 4권이 있어서
냉큼 빌리고 집에서 읽었는데 결론은 꽤 괜찮습니다.
태규님 소설의 특징?이 주인공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천라신조는 약간 오글거림이 있다고 한다면 무적행은 무협의 느낌이 더 진하게 묻어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게 분량이라고 생각되는데 분량도 괜찮습니다. 다음권부터 이제 본격적인 내용의 전개가 시작될거 같은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천라신조가 재밌었기 때문에 무적행도 기대를 채워줄까? 란 생각이 있었는데 각자 느낌이 있게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작가명: 장영훈
작품명: 절대마신 1,2
출판사: 파피루스
-장영훈님 소설은 마도쟁패랑 절대군림 보다가 접었습니다.
문피아에 종종 들어오는데 감상란에 절대마신이 꽤 많이 추천 되길래 기대를 갖고 봤는데, 기대에 비해서 별로랄까...
음 줄거리도 괜찮고 나름 주인공도 매력이 있긴한데 책 자체의 맛이 밋밋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느낌은 아닌데... 왠지 3권까진 빌리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진 않습니다.
작가명:설야
작품명: 화산소장로
출판사: 마루&마야
- 이번 14권은 좀 쉬어가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전열을 가다듬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책을 좋아라 하는데 주인공의 성격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줄거리를 풀어가는 솜씨도 괜찮다고 느껴지구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나름 정기적으로 책이 출판되는데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줄거리 각각의 등장인물들 나름대로 매력이 있지만 하나 단점이라고 하면 매력이 있는 배경인물들이 좀 있기 때문에 분산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14권까지 꽤 좋다고 생각됩니다.
p.s 처음으로 쓰는거라 다 쓰고 보니 이상한거 같아서 올리지 말까 생각도 했지만 걍 무책임하게 글 배설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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