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래에 무협소설이 별로 나오지 않앗다...(우리 책방만 그런가 -_-;;;)
판타지를 조금 접하고 판타지에 빠지려는순간... 아주머니가 사라전 종횡기를 4권다 2000원에 주셨다...(인심좋은 -_-;;; 사실당골이라서 책몇권은 그냥;;)
난 1권을 접했을때 싸움에 대한 묘사에 놀랐고.
2권을 접했을때 남자다움을 표현하는 것에 놀랐으며
3권을 접했을때 피가 끓어오름은 난 실감해야했다.
4권을 접했을때 난 왜 이때까지 이책을 못봤나 하는 나 자신에대한 비판을 아주 마구마구 퍼부었다.
판타지에 빠져들려던 나를 무협게로 끌어들였으며 무협에대한 무한한 꿈을 꾸게 해주었다.
사라전 종횡기.
이책이야말로 남자의 로망을 그리는 책은 아닐까?
신 무협계에 내공의 참된 의미를 내 밷는건 아닐까?
또 한 싸움의 박진감을 그대로 표현해 나가는 작가의 묘사력은?
이런 작가가 어디서 나타났단말인가? 하늘에서 떨어졌단 말인가 ?
주인공 한명이 나타나 세상을 뒤엎는 경천지동한 위력을 내뿜는 요즘 무협계에 돌은 던지는게 아닐까?
이런 무한한 질문을 나에게 던져보며.....
수담.옥님에게 존경을 표시한다.아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사라전 종횡기.
이책은 나에게 무협이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있고 또한 느끼게해준다는 느낌을 준 몇안돼는 소설이다....
난 이책을 몇개사지 않은 소설로 간직하고 있다...
p.s 무협 59권 보유중.......
p.s 2 흠흠;;; 비판 = 폭행 칭찬 = 우의로 다짐 태클 = 환영
p.s 3 잘못됀 내용이 있나요....;; 글적; 읽은지 일주일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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