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한 말씀 올리겠읍니다....우선 저자분의 경사를 축하하는 마음은 그지없네요...진심으로 5권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읍니다 조금 늘어지는 부분은 앞으로의전개상 그럴수있겠구나 생각하면서....근데 서장에 언급하다시피4개월 걸려 나온6권이면 굉장한 내공이 실려있으리라 생각하며 설레는 맘으로 읽어갔읍니다 장수가 거듭 될수록 이건아닌데 이건아닌데...하면서 책장 넘어가는 속도가 나도 모르는 새에 점점 빨라 지는것 같더군요....제목 대로라면 이제 무언가 호열의 도가나올 법도한데 호열은 6권에서 말도 몇마디 안하고 딱 두번 나오더군요...책을 덮는 순간 굉장히 화가 나더군요 이게먼데....호열이 어디갔지? 어떤분이 이6권을 본 감상평을 올려 놓은걸 어제본적이 있는데 그래도 같은 무협이라 할지라도 식성이나 취미나 머 그런것은 개인적 취향이 틀리려니 하면서 설레발이 책을 읽었죠...이게 멉니까 ?주인공도 안나오는 군웅대회 ?운영이가 나온다 하더라도 책의3분의1을 할애 해가면서 장황하게 설명 해놓은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제각 생각하기로제목을호열의도라고 짓는게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호열이가 어디서 도를 딱고있읍니까 민가에서? 아님 황궁에서?그도 아님 강호에서 ?호열이가 도를 딱는다고칩시다 지금은 그 과정중이고 ....그럼 최소한의 도를 딱으려면 그런 동기가 있어야하고 그런 의지가있어야하고 ....아님 갈무리한 마기때문이라도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야 정상 아닌가요? 6권까지 사건 이라 해봐야 황궁에서 영락제와 마주쳐 신위를 발산 하는거빼고 머가있읍니까?도대체 몇권까지 갈려고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군요 복선이깔리면서 추리쪽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협이있는것도 아니고 도대체가 멀 얘기할려고 이런식으로 얘길 끌어 가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저자분 이글을 보시면 대답 좀 해주시겠읍니까?...끝으로 두서 없이 쓴글은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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