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호위무사 7권을 읽었습니다.
내용은 부녀상봉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재미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것은 재외하고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애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글의 내용적인 상황전게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은 알겠는데 작가님께서는 그것을 표현하려고 너무 이곳저곳의 결투장면이 왔다갔다함으로서 독자가 글을 읽을때의 집중력을 반감시키는것같습니다. 복잡하다고나 할까. (집 중이 안된더군요..)
그리고 이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초우님께서 맛보기로 3편을 보여준것도 한목을 한것 같습니다. 그 미리 연재한 3편이 연결된부분이 아니라서 더욱 혼란을 가져 온듯합니다.
글의 재미라는 것은 몰입을함으로서 가일층 높아지는데 이번 7권은 결투씬에서 재미를 느낄수 있게 몰입할려면은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버리곤 해서 그 재미가 극대화 되기 보다는 오히려 반감된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인지..)
그리고 부녀의 상봉부분에서 뭔가 더욱 가슴저미는 상봉장면이 될것같은데도.. 그냥 밑밑하게 넘어가버렸던것 같습니다..
얼마나 주인공이 기다려왔던것인데 비해 가슴저미는 무언가가 모자란듯합니다..(저만의 개인적은 생각..)
8권은 또 얼마나 재미있을지...기다려지는군요...하여튼 7권은 재미있었고.. 8권이 더욱더 재미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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