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몇번을 다시 읽어도 우러나오는 이 맛이란 정말로 끝내주죠
이것때문에 무협을 읽는대도 과언이 아닌 책
신년초 부터 군림천하를 다시 읽어봤는데 볼떄 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군요
처음에는 단지 종남파의 부흥과 군림천하에만 초점을 맞춰서 봤는데
이번에는 진산월과 임영옥의 미래 나머지 사제들은 어떻게 될지........
복선을 찾으면서 보니 더 볼만 한 것 같군요.
운자추가 죽기전에 한 말의 의미는 무었일까?
모용봉은 단지 모용공자 그것 뿐인가?(제 생각으로는 왠지 다른 뭔가 있는것 같아서^^)
악자화 매상 두기춘 종남파를 나간 그들은 어떤식으로...?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
태을검선의 무덤을 만들어준 사람은 누구인가?
제 생각에 태을검선의 무덤을 만들어준 사람은 아마도 모용봉이 아닐까 합니다.
7권 앞부분에 정소소와 얘기를 나눌때보면 모용봉이 뭔가 새로운 무공을 익혔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그게 태을검선의 무공이 아닐까 하는 흐흐....
8권 너무나 기다려 지는군요. 곧 나온다더니 왜 안나오는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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