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뇌려타곤1편을 보면서..

늘 강호정담에 글을 올리다가 이런곳에 글을 올리려고 하니 상당히 부끄럽군요..

우연히 책방에 들러 책을 고르다 금강님의 위대한 후예와함께..

진원님의 뇌려타곤이란 책까지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뇌려타곤이란 뜻이 게으런 나귀가 땅을 구른다..라는 뜻이죠..

물론 다 알고 계시는것이구요..그런데 원래는 나려타곤이라고 하네요..

일단 책을 펼치는 동시에 참 재미있는 책이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의 전개도 빠른편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주인공을 두고 지키는자와 빼었어려는자들간의

암투..중간중간 묻어나오는 유머..각 조연들의 개성도 잘 표현을 하고..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적구나...일편만 보고 지금 이편을 보던중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조금더 계속 봐야하겠지만 지금현재로서는 간만에 재미있게 보겠구나..

그런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너무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

뒷부분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일단은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다 읽고나서 다시한번도 나의 느낌을 한번더 올려드릴께요..

글 적은 재주가 없었서리..

[신독]

호....강호정담의 술퍼맨이 맨정신으로 글을 올리니
이리도 깔끔하다니...놀랍슴다. ^^
다 읽고 올릴 감상문 기대함다. 빨리 읽으시길...^^

[이화에월백]

-/-; ㅎㅎ
뇌려타곤 독자들의 반응이 굉장히 다양한 작품중에 하나이지요.
일단 시작하셨으면 끝까지 읽어보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후반에 엄청난 충격을 주는 요소가.....더 이상의 글의 재미를 위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