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세가는 항상 악역, 그것도 무림을 지배하려는 음모의 주모자거나, 아니면 싸가지 없고, 잘난 척 하며, 개념을 상실한 인간들로 나오는게 보통...
거참, 무림 족보 아무리 설정맘이라지만...남궁이라는 성을 쓰는 사람으로서,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혹시 나만 모르는 어떤 밀약이 있었나? 남궁씨는 나쁜놈으로 쓰기로....-_-;;)
이름을 바꾸던가...호적을 파던가...에휴...
...기운 빠집니다...-_-;;;;
(우연히 보게된 댓글이었지만...물론 작중의 인물을 두고 한말이긴 했지만...세상에 남궁씨의 씨를 말리라니...내 씨만 세 녀석이 크고있는데....너무해...-_-;;)
아무래도 다음 작품은 남궁세가를 주인공으로 해야겠습니다....휴우...지친다 지쳐...
Commen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