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타지들... 참 보기안쓰러운 내용들이 너무많습니다
쭉한번씩 보면 제목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은것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러던 도중!!! 문장력은 잘모르겠지만 참 참신한 아이디어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소재를 가진 판타지를 하나 알게되었죠..
'전설을 만들어드립니다'라는 판타지인데..
요즘나오는 판타지세상(대략 중세유럽이죠)
중국의 무술이 나오지도 안으면서(대략 퓨전이죠)
주인공이 이상한 괴변을 늘어놓지도 않으며..주인공이 초절정 꽃미남도
아니며 여자도 많이 꼬이지않고 귀족도 아니며
보고있으면 좀 거북한 기사의 단계(소드러너(상,중,하)-소드익스퍼드?(상,중,하)-소드마스터(상,중,하)-그랜드 마스터-_-;;)이런 시시콜콜한것도 안나오고요.
좀.. 뭐랄까?... 아직 한국판타지가 아직 죽지않았구나(내용적으로)
라는 생각이든다라고나 할까요?흐흠..
물론 먼치킨은 아닌듯했습니다.요즘 나오는 대변퓨전판타지들 말고
이런 판타지를 읽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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